24.07.02 오늘의 리포트


롯데웰푸드

롯데웰푸드=우호적 날씨+원가 개선+해외+신제..

교보증권 (24.07.02)

평가

롯데웰푸드는 2분기 연결 매출액 1조 897억원(YoY 4.7%)과 영업이익 677억원(YoY 39.5%, OPM 6.2%)을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는 우호적인 날씨, 원가 개선, 해외 시장 확대 및 신제품 출시 등 긍정적인 요인들에 기인합니다. 국내 매출은 YoY 2.5%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익은 고원가 재고 소진과 수익성 중심 경영으로 YoY 42%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제과 부문에서는 껌, 캔디, 스낵 판매 호조로 인해 매출이 YoY 8%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빙과 부문에서는 제로 칼로리 신제품 판매와 일부 제품 가격 인상 효과로 YoY 8%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푸드 부문에서는 유지 판가 하락 부담이 QoQ로 완화될 전망이며, 유지 물량은 1분기에 이어 두 자릿수 성장을 유지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본격적인 성수기(7~8월) 전임에도 불구하고 2분기 날씨가 우호적이었던 것으로 파악됩니다. 이와 같은 긍정적인 요인들로 인해 롯데웰푸드의 주가 상승이 기대되며, 목표 주가는 240,000원으로 상향 조정되었습니다.

매수 의견

  1. 우호적인 날씨로 인한 매출 증가 전망
  2. 원가 개선으로 인한 수익성 향상
  3. 해외 시장 확대 모멘텀
  4. 신제품 출시로 인한 매출 증가
  5. 제과 및 빙과 부문의 매출 호조
  6. 유지 판가 하락 부담 완화 및 유지 물량 성장

SOOP

하반기로 갈수록 더욱 기대된다

하나증권 (24.07.02)

평가

SOOP(067160)은 2024년 2분기 영업수익 1,092억원(+26.0%YoY, +15.0%QoQ)과 영업이익 332억원(+40.4%YoY, +15.7%QoQ, OPM 30.4%)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주로 기부경제선물(별풍선) 매출의 증가 덕분입니다. 별풍선 매출은 823억원(+31.2%YoY, +8.2%QoQ)으로 역대 최대치를 갱신할 것으로 보이며, 광고 매출은 224억원(+12.3%YoY, +47.4%QoQ)으로 전망됩니다. 디지털마케팅 CTTD의 연결 반영 효과가 반영되었으며, 아프리카 TV는 국내 라이브 스트리밍 1위 플랫폼의 위치를 견고하게 유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2분기까지는 광고 경기의 부진으로 인해 증가한 트래픽과 광고 매출이 비례하지 않는 구조가 예상됩니다. 하반기에는 버츄얼 스트리머의 콘텐츠 광고 기여가 성장의 동력이 될 전망입니다.

SOOP은 2024년 연결 기준 영업수익 4,388억원(+26.2%YoY), 영업이익 1,283억원(+42.0%YoY, OPM 29.2%)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플랫폼 서비스 매출은 3,366억원(+30.0%YoY)으로 예상되며, 별풍선 매출은 3,263억원(+30.9%YoY)으로 추정됩니다. 2분기 기대 이상의 별풍선 매출과 증가 추이를 반영하여 상향 조정되었습니다. 광고 매출은 947억원(+14.3%YoY)으로 전망되며, 주요 광고주인 게임사들의 마케팅 비용 감축을 반영하여 소폭 하향 조정되었습니다. 하반기 업황에 따라 회복세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6월 5일 글로벌 SOOP을 출시했으며, 현지 스트리머들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도 성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매수 의견

  1. 별풍선 매출의 지속적인 증가와 역대 최대치 갱신
  2. 광고 매출의 반등 가능성
  3. 아프리카 TV의 국내 라이브 스트리밍 1위 플랫폼 유지
  4. 버츄얼 스트리머의 콘텐츠 광고 기여 증가 전망
  5. 글로벌 SOOP 출시로 인한 해외 시장 확장 가능성

삼성바이오로직스

2Q24Pre: 고환율 수혜주

DS투자증권 (24.07.02)

평가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24년 2분기 매출액 7,664억원(+20.3% YoY)과 영업이익 2,890억원(+13.7% YoY)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컨센서스 매출액 7,458억원과 영업이익 2,679억원을 소폭 상회하는 수치입니다. 이러한 성장은 최근 상승한 환율(2Q24 평균 환율 1,371.2원/달러)에 따른 환율효과 덕분입니다. 2024년 연간 매출액은 3조 5,437억원(+20.6% YoY), 영업이익은 1조 4,980억원(+24.4% YoY)으로 전망되며, OPM은 42.3%로 예상됩니다. 이는 기존 가이던스의 OPM 하락 전망과 달리 우호적인 환율 지속에 따른 것입니다.

우호적인 환율이 지속될 경우,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연간 OPM도 상향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기업 가이던스도 수정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현재 주가는 759,000원이며, 목표 주가는 1,000,000원으로 상승 여력은 31.8%입니다. 주가의 절대수익률은 1개월 기준 4.0% 증가했으나, 3개월과 6개월 기준으로는 각각 -7.0%, -0.1% 감소하였습니다. 상대수익률은 1개월 기준 -2.4%, 3개월 기준 -9.0%, 6개월 기준 -5.7%입니다.

매수 의견

  1. 2024년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
  2. 최근 상승한 환율로 인한 환율효과.
  3.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 전망이 상향 조정됨.
  4. 우호적인 환율 지속 시, 기업 가이던스도 수정될 가능성.
  5. 현재 주가 대비 목표 주가 상승 여력이 31.8%로 높음.

엔씨소프트

아직 크게 움직이기 어렵다

한화투자증권 (24.07.02)

평가

엔씨소프트의 2분기 실적은 예상보다 저조하여 영업손실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됩니다. 현재 주가는 실적 우려를 포함한 모든 부정적인 요인을 반영하고 있지만, 신작 게임의 성공적인 출시가 매출 성장과 주가 반전을 이끌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2분기 실적은 매출액 3,822억 원, 영업이익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으로 보입니다.

회사의 재무지표를 보면 2023년과 2024년에는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2025년에는 회복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PER과 PBR 지표는 2024년에 비해 2025년에 개선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러한 재무지표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주가 상승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매수 의견

  1. 신작 게임의 성공적인 출시 가능성
  2. 2025년 재무지표 개선 예상
  3. 현재 주가가 실적 우려를 반영한 저평가 상태

삼성바이오로직스

2Q24Pre: 우호적인 환율

유안타증권 (24.07.02)

평가

2분기 2024년 연결 기준으로 매출액은 9,83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5%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2,820억원으로 11.3% 증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달러 강세가 지속되면서 바이오로직스 부문에서는 매출액 7,519억원, 영업이익 2,767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달러 매출 비중이 큰 CDMO 산업 특성과 모든 공장이 국내에 위치해 인건비 등이 원화로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피즈치바와 오퓨비즈의 유럽 및 FDA 승인으로 인한 마일스톤 유입이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2024년 상반기 동사의 CDMO 계약은 총 5건으로 계약 규모는 총 10.4억 달러에 달합니다. Kiniksa와의 신규 수주 계약을 제외하면 모두 기존 계약의 변경으로, 계약 품목의 상업화 및 추가 적응증 획득에 따른 수요 증가가 주요 요인입니다. 특히 3월 UCB와의 증액 계약은 빔젤스에 대한 FDA의 추가 적응증 승인으로 인한 수요 증가가 예상되며, 4월 MSD와의 계약 변경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매수 의견

  1. 달러 강세로 인한 매출 및 영업이익 증가
  2. 피즈치바와 오퓨비즈의 유럽 및 FDA 승인으로 인한 마일스톤 유입
  3. CDMO 계약 확대 및 상업화로 인한 수요 증가
  4. 주요 계약 품목에 대한 추가 적응증 승인으로 인한 수요 증가

뉴로메카

기다리고 기대했던 용접로봇

유안타증권 (24.07.02)

평가

회사는 최근 HD현대로보틱스와 17.3억 원 규모의 용접로봇 공급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는 조선업의 자동화가 어려운 점을 고려할 때, 기술력 인정과 레퍼런스 확보의 의미가 큽니다. 이 계약을 통해 HD현대 그룹뿐 아니라 타 조선사로의 진출 가능성이 열렸으며, 자동차, 기계, 화학 등 다양한 산업으로의 확장 가능성도 기대됩니다. 또한, 회사는 2021년부터 교촌에프앤비와 협력하여 튀김/조리 로봇을 개발해왔고, 올해부터 교촌치킨 일부 매장에서 도입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가맹점주들의 효용성을 확인하고 빠르게 확대될 가능성이 있으며, 미국 내 직영 점포에도 도입될 예정입니다. 이는 내수에서 수출로의 영역 확장을 의미하며, 치킨 매장뿐 아니라 다양한 음식료 산업에도 적용될 수 있습니다.

또한, 회사는 포스코홀딩스 미래기술연구원과 협력하여 차세대 로봇산업 육성과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해 공동연구실을 설립할 계획입니다. 이는 무인운반로봇(AGV) 및 도금공정에 적용된 로봇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을 의미하며, 회사의 기술력 강화와 시장 확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러한 다양한 협력과 계약을 통해 회사는 기술력과 시장성을 동시에 강화하고 있으며, 이는 향후 주가 상승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매수 의견

  1. HD현대로보틱스와의 용접로봇 공급계약 체결로 기술력 인정 및 다양한 산업으로의 확장 가능성.
  2. 교촌에프앤비와의 협력을 통한 튀김/조리 로봇 도입으로 내수 및 수출 시장 확대.
  3. 포스코홀딩스와의 협력을 통한 차세대 로봇산업 육성 및 기술경쟁력 강화.
  4. 다양한 산업으로의 로봇 기술 적용 가능성으로 인한 시장 확대 기대.

티웨이항공

풍부한 Equity Story

하이투자증권 (24.07.02)

평가

티웨이항공에 대한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며, 목표주가는 기존 3,400원에서 3,700원으로 상향 조정되었습니다. 이는 신규 유럽 노선의 매출액을 추정치에 반영하고, 12개월 선행 EBITDA 추정치를 기존 대비 23% 상향한 결과입니다. 티웨이항공은 대한항공으로부터 유럽 4개 노선(파리, 로마, 바르셀로나, 프랑크푸르트)의 운수권을 확보했으며, 8월 로마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운항을 예정하고 있습니다. 특히, 운수권 확보가 어려운 파리와 로마 노선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기업 가치 증대가 기대됩니다. 또한, 소노인터내셔널이 티웨이항공의 2대주주 더블유벨류업의 지분을 인수함으로써 경영권 확보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티웨이항공의 유럽 노선 취항은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수익과 더불어 매우 어려운 운수권(파리, 로마)을 확보한 점에서 기업가치 증대가 기대됩니다. 인천-로마, 파리, 바르셀로나, 프랑크푸르트 노선은 연평균 탑승률이 80% 중후반대의 우수한 노선이며, 특히 파리, 바르셀로나, 로마 노선의 탑승률이 매우 높습니다. 티웨이항공은 8월 로마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파리, 바르셀로나, 프랑크푸르트에 취항할 예정입니다. 신규 노선에 따른 2025년 매출 증가분은 3,900~4,700억원 수준으로 기대되며, 여객 매출이 3,000~3,700억원, 화물 등 부가서비스 매출이 900~1,000억원으로 추정됩니다. FSC 대비 ASK당 비용 절감이 가능하다고 판단되며, 영업이익 기준으로 5% 이상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매수 의견

  1. 신규 유럽 노선 매출액 반영으로 목표주가 상향.
  2. 대한항공으로부터 유럽 4개 노선 운수권 확보.
  3. 소노인터내셔널의 지분 인수로 경영권 확보 가능성.
  4. 유럽 노선의 높은 탑승률과 이에 따른 매출 증가 기대.
  5. FSC 대비 ASK당 비용 절감 가능성 및 영업이익 증가 기대.

SK가스

자본재배치의 강자

SK증권 (24.07.02)

평가

SK가스는 안정적인 LPG 유통업을 기반으로 석유화학 및 발전사업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국내 LPG 유통업에서 E1과 함께 과점 체제를 유지하며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국내 LPG 판매량은 신규 수요 부족으로 매년 감소하는 추세입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SK가스는 사업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2016년 SK어드밴스드 PDH/PP 플랜트 가동, 2019년 LPG 트레이딩 사업 개시, 2024년 LNG/LPG 겸용 발전소 가동을 예정하고 있습니다.

2024년 4분기부터 울산 발전소 가동이 시작될 예정이며, 이는 SK가스의 주요 투자 포인트 중 하나입니다. 또한 1톤 LPG 트럭 판매량 증가로 인한 신규 수요가 기대되며, ESS와 수소와 같은 신성장 동력에서도 긍정적인 전망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사업 확장과 신규 프로젝트는 SK가스의 장기적인 성장 가능성을 높여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매수 의견

  1. 울산 발전소 가동 예정: 2024년 4분기부터 울산 발전소가 가동되면서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기대됩니다.
  2. 신규 수요 증가: 1톤 LPG 트럭 판매량 증가로 인해 LPG의 신규 수요가 예상됩니다.
  3. 신성장 동력: ESS와 수소와 같은 신성장 동력에서의 긍정적인 전망이 있습니다.
  4. 안정적인 현금흐름: LPG 유통업에서의 과점 체제를 유지하며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클래시스

이루다와 합병을 통한 시너지 기대

유진투자증권 (24.07.02)

평가

클래시스는 이루다와의 합병을 통해 상당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합병을 통해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글로벌 유통망을 최적화할 수 있는 긍정적인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클래시스는 기존 사업 영역인 HIFU와 MRF 외에도 MNRF와 다양한 레이저 의료기기로 사업 영역을 확장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영업, 마케팅, 원가경쟁력 측면에서 시너지를 확보하고, 양사의 기술력을 결합한 혁신적 제품 개발을 통해 업계 내 선도적 입지를 구축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클래시스는 볼뉴머와 슈링크의 미국 시장 진출을 통해 실적 성장과 높은 수익성을 유지할 전망입니다. 볼뉴머는 이미 미국 FDA 승인을 받았으며, 연내에 대리점 계약을 완료할 예정입니다. 주력 HIFU 장비인 슈링크도 FDA 승인을 추진 중입니다. 이에 따라 목표주가 60,000원을 제시하며, 이루다와의 합병 및 미국 시장 진출 본격화에 따른 중장기 실적 성장에 대한 기대감으로 주가는 상승세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매수 의견

  1. 이루다와의 합병을 통한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 및 글로벌 유통망 최적화
  2. 볼뉴머의 미국 FDA 승인 및 대리점 계약 완료 예정
  3. 슈링크의 미국 FDA 승인 추진
  4. 합병 시너지 및 혁신적 제품 개발을 통한 업계 내 선도적 입지 구축
  5. 중장기 실적 성장 기대감에 따른 주가 상승 전망

LG화학

LGES 제외하면 2분기 전 사업부 호실적

하이투자증권 (24.07.02)

평가

LG화학의 2분기 실적은 석유화학 부문의 흑자전환과 첨단소재 부문의 이익 개선 덕분에 전 분기 대비 481% 성장한 4,398억원으로 전망됩니다. 그러나 글로벌 전기차(EV) 수요 둔화로 인해 LG에너지솔루션(LGES)의 영업이익은 1,710억원으로 예상되며, 이는 시장 컨센서스인 2,755억원을 밑돌 것입니다. 석유화학 부문은 주요 제품 가격 상승 덕분에 오랜만에 205억원의 흑자전환을 달성할 것으로 보입니다. 주요 석유화학 제품들은 PE, PP, PS, ABS, PVC, SBR 등에서 큰 폭의 가격 상승을 보였습니다.

LG화학의 목표주가는 기존 60만원에서 52만원으로 하향 조정되었지만, 투자의견은 여전히 매수로 유지됩니다. 이는 석유화학 부문이 하반기 점진적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며, LGES 보유 지분 매각을 통한 자금조달 시나리오가 여전히 유효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2024년을 기점으로 대규모 크래커 유입이 어느 정도 마무리되고, 중국의 부동산 부양 및 내구재 수요 회복에 따른 석유화학 업황의 우상향 가능성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입니다.

매수 의견

  1. 석유화학 부문의 흑자전환과 주요 제품 가격 상승.
  2. 첨단소재 부문의 이익 개선.
  3. LGES 보유 지분 매각을 통한 자금조달 가능성.
  4. 하반기 석유화학 부문의 점진적 회복 전망.
  5. 2024년 대규모 크래커 유입 마무리 및 중국 내구재 수요 회복에 따른 긍정적 업황 전망.
  6. OPEC+의 자발적 감산 규모 축소로 인한 유가 하방 압력 증가.

파이버프로

방산 국산화와 수출이 만나는 지점

신한투자증권 (24.07.02)

평가

파이버프로는 광섬유를 활용한 관성 센서 및 계측기기 전문 기업으로, 국내 유일의 FOG 국산화 및 양산 기업입니다. 이 회사는 K방산 수출 성장 속에서 중요한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전방 시장 확대와 정밀도 향상으로 인해 RLG, MEMS 등 다른 자이로스코프 대비 향후 성장률이 가장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2023년부터 2026년까지의 실적 추정치를 보면 매출액과 영업이익, 지배순이익 모두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보이며, 이에 따라 밸류에이션 부담도 낮아질 전망입니다.

파이버프로의 주가는 최근 12개월 동안 7.3% 상승했으며, 3개월 동안에는 28.7% 상승하는 등 긍정적인 주가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외국인 지분율은 1.2%로 비교적 낮은 편이나, 주요 주주인 고연완 외 8인이 47.7%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회사의 PER은 2023년 38.5배에서 2026년 20.3배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밸류에이션 부담 완화를 의미합니다.

매수 의견

  1. 국내 유일의 FOG 국산화 및 양산 기업으로, 독점적인 시장 지위를 보유.
  2. K방산 수출 성장 속에서 중요한 레퍼런스를 보유.
  3. 전방 시장 확대와 정밀도 향상으로 RLG, MEMS 등 다른 자이로스코프 대비 높은 성장률 예상.
  4. 실적 증가에 따라 밸류에이션 부담이 낮아질 전망.

화승엔터프라이즈

리파이낸싱으로 부담 낮추고, 실적 개선

신한투자증권 (24.07.02)

평가

화승엔터프라이즈의 실적은 2023년에는 부진했으나, 2024년부터는 개선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24년 매출액은 1,505.9 십억원, 영업이익은 60.9 십억원, 지배순이익은 53.0 십억원으로 예측됩니다. 이는 2023년 대비 큰 폭의 실적 개선을 의미합니다. 특히, 아디다스의 신제품 효과가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나이키의 부진한 실적 전망치와는 달리, 아디다스의 신제품 효과는 화승엔터프라이즈의 매출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화승엔터프라이즈의 주가는 7,920원으로, 목표 주가 11,000원에 비해 38.9%의 상승 여력이 있습니다. 이는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투자 기회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다만, 전환사채로 인한 주가 희석과 이자비용은 주의해야 할 요소입니다. 외국인 지분율은 8.3%로 비교적 낮으며, 주요 주주인 화승인더스트리 외 4인이 68.7%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매수 의견

  1. 2024년부터 실적 개선이 예상됨.
  2. 아디다스 신제품 효과로 매출 증대 기대.
  3. 목표 주가 대비 현재 주가의 상승 여력 38.9%.
  4. 상대적으로 낮은 외국인 지분율로 인한 안정성.

클리오

모범적인 성장

키움증권 (24.07.02)

평가

클리오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한 940억원으로 예상되며, 영업이익은 45% 증가한 94억원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영업이익률(OPM)은 10%로 예상되며, 이는 시장의 기대에 부합하는 수준입니다. 클리오는 국내외 채널에서 고른 성장을 보여주고 있으며, 특히 해외 시장에서의 확장이 긍정적으로 평가됩니다. 이러한 성장은 회사의 매출과 이익 증가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2022년부터 2025년까지 클리오의 매출액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보이며, 영업이익률도 점진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24년과 2025년의 매출액은 각각 4,000억원과 4,560억원으로 예상되며, 영업이익은 각각 453억원과 590억원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클리오의 지속적인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긍정적인 지표입니다.

매수 의견

  1. 클리오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성장 가능성이 높습니다.
  2. 국내외 채널에서 고른 성장을 보여주고 있으며, 특히 해외 시장에서의 확장이 긍정적입니다.
  3. 2024년과 2025년의 매출액과 영업이익 전망치가 긍정적입니다.
  4. 배당수익률이 1.1%로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5. 순차입금비율이 낮아 재무구조가 안정적입니다.

유진테크놀로지

2차전지 노칭금형 1위업체에서 장비까지 사업..

한국IR협의회 (24.07.02)

평가

유진테크놀로지는 2010년에 설립된 국내 2차전지 노칭 금형 부문 1위 업체로, 2023년 11월 코스닥에 상장되었습니다. 이 회사는 국내 배터리 3사를 모두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으며, 2023년 제품별 매출 비중은 정밀금형 71.8%, 기계부품 26.1%, 리드탭 0.5%, 기타 1.6%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차전지 노칭 공정은 프레스 노칭과 레이저 노칭으로 구분되며, 최근 레이저 노칭의 기술적 난제로 인해 기존 프레스 금형으로의 전환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투자 포인트로는 국내 배터리 3사를 고객사로 확보한 점,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 국내 배터리 3사의 글로벌 증설로 인한 동반 성장, 그리고 2차전지 장비사업과 리드탭2가 신성장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점이 있습니다.

유진테크놀로지는 국내 1위 노칭 금형 기업으로, 삼성SDI에 100% 독점 공급하고 있으며, LGES 물량의 60%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또한 SK온은 2022년 말 테스트를 통과하여 2024년부터 제품 공급이 기대됩니다. 2023년 11월 화성 Tech Campus 개원으로 노칭 장비 및 스태킹 장비 등 연구개발, 설계, 영업활동에 특화된 환경을 갖추고 있습니다. 레이저 노칭은 프레스 노칭을 대체하는 신기술로 주목받았으나, 최근 기술적 난제로 인해 다시 프레스 금형으로 전환되고 있습니다.

매수 의견

  1. 국내 배터리 3사를 고객사로 확보한 노칭 금형 1위 기업
  2. 지속 가능한 선순환 비즈니스 모델
  3. 국내 배터리 3사의 글로벌 증설로 인한 동반 성장 가능성
  4. 2차전지 장비사업과 리드탭2가 신성장 동력으로 작용

본 게시물은 개인적인 자료 정리를 위한 게시물이며, 투자를 권하거나 미래의 방향성을 제시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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