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 분석 리포트 요약 : NAVER, 현대차, 서진시스템, 크래프톤 등


믿을 부분은 광고뿐

미래에셋증권 (24.07.08)

평가

NAVER의 2024년 2분기 매출액은 2조 6,29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영업이익은 4,16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할 전망이다. 그러나 이는 컨센서스(매출액 2조 6,500억원, 영업이익 4,400억원)를 하회하는 수치이다. 사업부문별로는 서치플랫폼이 9,700억원, 커머스가 7,170억원, 핀테크가 3,740억원, 콘텐츠가 4,48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영업이익률은 전분기 17.4%에서 15.8%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웹툰엔터테인먼트 상장 관련 일회성 비용 발생에 따른 것이다.

광고 부문은 전분기에 이어 견조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으며, 검색 광고 매출액은 7,340억원, 디스플레이 광고 매출액은 2,290억원으로 예상된다. 타겟팅 효율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으며, 중국 직구 플랫폼에서의 DA 수요도 여전하다. 반면, 커머스 부문은 외부 제휴몰들의 부진으로 매출액 성장세가 둔화되고 있으며, 웹툰 매출액 성장세도 둔화될 전망이다. 일본 지역에서의 부진과 빅테크 및 기존 출판사들의 공세 강화가 주요 원인이다.

매수 의견

  • 24F 실적 조정으로 목표주가를 기존 255,000원에서 240,000원으로 6% 하향.
  • 광고 부문에서의 견조한 성장 지속.
  • 타겟팅 효율 지속적 개선.
  • 중국 직구 플랫폼에서의 DA 수요 유지.

LG전자

잠정실적 요약: 가전과 자회사의 선전

SK증권 (24.07.08)

평가

LG전자는 2분기 잠정실적에서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1.2조 원으로 컨센서스 1.0조 원을 상회했다. 가전 부문과 자회사의 호실적이 주요 배경이다. 가전 부문은 7,857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시장 환경 대비 크게 선전했다. TV 부문은 패널가 상승과 경쟁 심화에도 불구하고 943억 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전장부품 부문은 EV 우려 속에서도 874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선방했다. B2B 부문은 수익성 개선이 있었으나 신사업 투자 확대로 인해 43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연결 자회사는 1,480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환효과와 미미한 재고 조정이 있었다.

3분기에는 가전 수요의 방향성과 상고하저 계절성이 주요 변수로 작용할 것이다. 자회사의 서프라이즈 재개 가능성도 있으며, 환효과와 AI 스마트폰 모멘텀이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운임료 상승에 따른 불확실성도 큰 변수로 작용할 것이다. 상하이 운임지수가 지난해 연말 1,000 수준에서 7월 들어 3,700을 돌파했다. LG전자의 최근 1분기 운반비는 6,914억 원이며, 운임료가 유지될 경우 향후 비용 증가가 예상된다. 또한, 신사업의 성장 가능성도 주가 변수로 부각되고 있다.

매수 의견

  • 가전 부문 매출 성장 및 자회사의 호실적
  • 전장부품 부문의 선방
  • 신사업 성장 가능성 (전장, B2B, 렌탈, WebOS, 공조기/칠러)

매도 의견

  • 운임료 상승에 따른 불확실성
  • 상고하저 계절성에 따른 부담

현대차

2Q24Preview: 기대치 상회하는 호실적 전망

유진투자증권 (24.07.08)

평가

현대차의 2024년 2분기 영업이익은 4조 3,290억원으로 예상되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한 수치로 시장의 기대치를 상회할 전망이다. 특히 북미 지역의 판매가 전년 대비 14.7% 증가하며 수익성에 큰 기여를 했다. 미국 시장에서의 인센티브도 전년 대비 98.8% 증가했으나, 원/달러 환율 상승과 RV, 하이브리드 믹스 개선 효과로 인해 고수익성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1분기 판매보증충당금 급증이 변수로 작용했지만, 이는 추세적으로 증가하기보다는 평준화되는 경우가 많았다.

현대차는 상반기 성과가 가이던스를 초과 달성할 것으로 예상되며, 연간 가이던스 초과 달성 가능성도 높다. 2024년 매출액, 영업이익, 지배이익 추정치를 각각 3.0%, 2.6%, 16.6% 상향 조정했다. 하반기에는 CEO 인베스터 데이와 인도 시장 IPO가 주가 상승의 촉매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따라서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며, 목표주가는 33만원으로 설정되었다.

매수 의견

  • 2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상회할 전망.
  • 북미 지역 판매 증가와 수익성 기여.
  • 원/달러 환율 상승과 RV, 하이브리드 믹스 개선 효과.
  • 상반기 성과가 가이던스를 초과 달성할 것으로 예상.
  • 2024년 매출액, 영업이익, 지배이익 추정치 상향 조정.
  • 하반기 CEO 인베스터 데이와 인도 시장 IPO가 주가 상승의 촉매.

서진시스템

베트남 공장 탐방 後記: ESS 성장 지속, 반도..

유진투자증권 (24.07.08)

평가

서진시스템은 다양한 전방산업에 진출하고, 각종 부품을 내재화함으로써 글로벌 EMS 기업으로 성장 중이다. 베트남에 위치하여 가격 경쟁력 및 지리적 이점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전기차 전방 시장 부진에 따라 인력 및 자재를 ESS 및 반도체 사업 등으로 재배치하여 효율을 극대화하고 있다. ESS 사업은 여전히 높은 실적 성장을 지속하고 있으며, 반도체 사업은 베트남 공장 가동으로 재성장세로 전환될 것으로 기대된다.

ESS 사업은 플루언스와 포윈 등의 매출이 성장을 견인하고 있으며, 기존 고객인 삼성SDI의 신제품향 매출이 하반기부터 발생하여 내년에 큰 폭의 성장을 기대할 수 있다. 반도체 사업은 베트남 공장 확대로 인해 주요 고객인 램리서치의 물량 확대가 예상되며, 독일의 맷슨테크놀로지향 매출도 하반기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또한 ASML과 AMAT 등의 신규 고객 매출이 내년부터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서진시스템의 주가는 2024년 예상 PER 17.5배로 유사업체 대비 소폭 할인 거래 중이다.

매수 의견

  • 다양한 전방산업 진출 및 부품 내재화로 글로벌 EMS 기업으로 성장 중.
  • 베트남 위치로 가격 경쟁력 및 지리적 이점 확보.
  • 전기차 전방 시장 부진에 따른 인력 및 자재의 효율적 재배치.
  • ESS 사업의 높은 실적 성장 지속.
  • 반도체 사업의 베트남 공장 가동으로 재성장세 전환 기대.
  • 주요 고객인 삼성SDI, 램리서치, 맷슨테크놀로지, ASML, AMAT 등과의 매출 증가 예상.
  • 현재 주가가 2024년 예상 PER 17.5배로 유사업체 대비 소폭 할인 거래 중.

크래프톤

여전히 싸다

미래에셋증권 (24.07.08)

평가

크래프톤의 2분기 실적은 예상보다 좋을 것으로 보인다. 매출액은 5,400억 원으로 전년 대비 39%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2,010억 원으로 53% 증가할 전망이다. 특히 PC 매출액은 1,900억 원으로 63% 증가하고, 모바일 매출액은 3,310억 원으로 35%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스팀의 동시접속자 수는 30~40만 명대를 유지하며, 일 최고동접자 수는 60~70만 명 수준을 유지했다. 중국 지역의 프로모션 정상화로 모바일 부문도 호조를 보일 가능성이 높다.

뉴진스 업데이트 보상에 따른 재무적인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인다. 현재 진행 중인 환급안과 보상안 중 유저들이 보상안을 택할 비중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환급안을 택할 경우 재무적 영향이 발생하지만, 보상안을 택할 경우 직접적인 재무 영향은 없다. 다만, 추가 지코인 지급에 따른 향후 매출 감소 영향은 일부 있을 수 있다. 목표주가는 기존 370,000원에서 410,000원으로 상향 조정되었으며, 크래프톤은 업종 내 Top Pick으로 유지되고 있다.

매수 의견

  •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상회할 전망.
  • PC와 모바일 매출액의 높은 성장세.
  • 스팀 동시접속자 수와 최고동접자 수의 유지.
  • 중국 지역 프로모션 정상화로 인한 모바일 부문 호조 가능성.
  • 목표주가 상향 조정.
  • 업종 내 Top Pick 유지.

삼성바이오로직스

건재함을 알린 수주 소식. 실적도 좋다

키움증권 (24.07.08)

평가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최근 수주 소식과 함께 건재함을 알렸다. 2023년 매출액은 3,694.6억 원으로 전년 대비 23.1% 증가했으며, 영업이익도 1,113.7억 원으로 13.2% 증가했다. 2024년에는 매출액 4,643.2억 원, 영업이익 1,340.8억 원으로 각각 25.7%와 20.4% 성장이 예상된다. 이는 지속적인 수주와 신제품 출시가 주된 요인이다.

회사의 주가는 현재 803,000원으로 목표주가 1,000,000원 대비 24.5% 상승 여력이 있다. 외국인 지분율은 12.2%로 안정적이며, 배당수익률은 0.0%로 배당 정책은 보수적이다. 하지만 EPS와 PER, PBR 등의 투자지표는 긍정적인 성장을 보여주고 있어 투자 매력도가 높다.

매수 의견

  • 2024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의 큰 폭 성장이 예상됨.
  • 지속적인 수주와 신제품 출시로 인한 매출 증대.
  • 목표주가 대비 주가 상승 여력이 24.5%로 높음.
  • 투자지표들이 긍정적인 성장세를 보여줌.

인텔리안테크

하반기 실적 반등을 기대

키움증권 (24.07.08)

평가

인텔리안테크는 2024년 2분기 실적에서 영업이익 15억 원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시장의 기대치를 하회하는 수치이다. 6월부터 평판형 안테나의 양산이 시작되었으며, 하반기 실적 반등을 기대할 수 있는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주가는 현재 56,100원으로, 목표 주가인 85,000원에 비해 상당히 낮은 수준이다. 주가 변동률은 지난 1년간 -20%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특히 지난 6개월 동안 -27.4%의 큰 하락폭을 기록했다.

회사의 재무지표를 살펴보면, 2023년 영업이익은 10.7억 원으로 감소했으나, 2024년에는 11.2억 원으로 소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매출액은 2023년 305억 원에서 2024년 333.9억 원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EBITDA는 2023년 29.7억 원에서 2024년 34.5억 원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순이익은 2023년 5.5억 원에서 2024년 12.2억 원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재무지표들은 회사의 장기적인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매수 의견

  • 하반기 실적 반등 기대
  • 평판형 안테나 양산 시작
  • 매출액 및 순이익 증가 예상
  • EBITDA 증가 전망
  • 장기적인 성장 가능성

삼성전자

반도체 실적 전망치 및 목표주가 상향

키움증권 (24.07.08)

평가

이번 실적 리뷰에 따르면, 해당 주식의 목표 주가는 120,000원으로 상향 조정되었다. 현재 주가는 87,100원으로 52주 최고가와 동일하며, 최저가 대비 32.0% 상승한 상태이다. 최근 1개월 동안의 절대 수익률은 12.5%로 상대 수익률 5.7%를 상회하고 있다. 6개월 및 1년 수익률도 각각 13.7%와 25.3%로 양호한 편이다. 외국인 지분율은 56.3%로 높은 수준이며, 배당수익률은 1.8%로 예상된다.

회사의 재무지표를 살펴보면, 2022년 매출액은 302,231억원에서 2023년 258,935억원으로 감소했으나, 2024년과 2025년에는 각각 309,879억원과 333,981억원으로 회복할 것으로 예상된다. 영업이익은 2023년에 급감했으나, 2024년과 2025년에는 각각 45,996억원과 63,820억원으로 크게 증가할 전망이다. 또한, 순이익과 EPS도 2024년과 2025년에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보인다. 전반적으로, 회사의 재무상태는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매수 의견

  • 목표 주가 120,000원으로 상향 조정
  • 최근 1년 동안의 수익률 양호
  • 2024년과 2025년 영업이익 및 순이익 회복 예상
  • 외국인 지분율 56.3%로 높은 수준
  • 배당수익률 1.8% 예상

천보

본격적인 실적 회복 시점은 25년 이후로

키움증권 (24.07.08)

평가

천보의 2024년 2분기 영업이익은 -58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ASP(평균 판매 가격) 하락과 원가 상승으로 인한 것으로 보인다. 2023년과 2024년 실적은 부진할 것으로 전망되며, 본격적인 실적 회복은 2025년 이후로 예상된다. 주가는 52주 최고가 대비 62.3% 하락했으며, 시가총액은 7,720억원이다.

2023년 매출액은 182.7억원, 영업이익은 -8억원으로 예상되며, 2024년 매출액은 178.6억원, 영업이익은 -42.5억원으로 전망된다. 순이익도 2023년 -45.5억원, 2024년 -52.8억원으로 부진할 것으로 보인다. 주당순이익(EPS)은 2023년 -4,175원, 2024년 -4,847원으로 예상되며, 주가수익비율(PER)은 각각 -26.4배, -15.9배로 나타났다. 자본수익률(ROE)은 2023년 -13.1%, 2024년 -17.8%로 예상된다.

매도 의견

  • ASP 하락으로 인한 실적 부진
  • 원가 상승으로 인한 영업이익 감소
  • 2023년과 2024년 실적 부진 전망
  • 본격적인 실적 회복 시점이 2025년 이후로 예상됨

LS ELECTRIC

2Q24 Pre 북미 호조로 호실적 기대

신한투자증권 (24.07.08)

평가

LS ELECTRIC의 시가총액은 5,808.0십억원이며, 발행주식수는 30.0백만주이다. 최근 52주 최고가는 231,500원, 최저가는 63,200원으로 기록되었다. 일평균 거래액은 175,089백만원이며, 외국인 지분율은 19.6%이다. 주요주주로는 LS가 48.5%, 국민연금공단이 10.6%를 차지하고 있다. 최근 1개월, 3개월, 12개월, 연초 대비 수익률은 각각 1.8%, 63.2%, 141.1%, 164.1%로 나타났다.

2022년 매출액은 3,377.1십억원, 영업이익은 187.5십억원, 지배순이익은 90.3십억원으로 집계되었다. 2023년에는 매출액이 4,230.5십억원으로 증가하고, 영업이익과 지배순이익도 각각 324.9십억원, 206.0십억원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4년부터 2026년까지의 실적 전망도 긍정적이며, 매출액과 영업이익, 지배순이익이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투자 판단은 매수 유지이며, 목표주가는 225,000원으로 상향 조정되었다.

매수 의견

  • 북미 전력인프라 호황 지속
  • 배전반 시장 성장에 따른 수출 증가
  • 2Q24 실적 전망 기대 이상

알테오젠

테르가제 승인 완료, ADC SC도 L/O 순항

신한투자증권 (24.07.08)

평가

알테오젠의 주가는 최근 12개월 동안 큰 폭으로 상승했다. 특히, 2023년의 주가는 204.9% 상승하며 매우 긍정적인 수익률을 기록했다. 2022년에는 매출액 28.8십억원, 영업이익 -29.4십억원, 지배순이익 -8.1십억원으로 적자를 기록했지만, 2023년에는 매출액이 96.5십억원으로 크게 증가하며 영업손실이 -9.7십억원으로 줄어들었다. 2024년에는 매출액 85.2십억원, 영업이익 5.8십억원, 지배순이익 7.2십억원으로 흑자 전환이 예상된다.

알테오젠의 테르가제는 기존 동물유래 제품 대비 인간유래로 면역반응이 없다는 점에서 시장의 완전한 전환이 기대된다. 이는 국내 승인에 그치지 않고 글로벌 확장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신한투자증권은 알테오젠의 목표주가를 300,000원으로 유지하며, 현재 주가 대비 상승여력은 7.5%로 평가했다.

매수 의견

  • 테르가제의 인간유래 제품으로 면역반응이 없어 시장 전환 가능성 높음
  • 2024년부터 흑자 전환 예상
  • 최근 12개월 동안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하며 긍정적인 수익률 기록
  • 신한투자증권의 목표주가 대비 상승여력 7.5%

CJ제일제당

근본은 다르다

신한투자증권 (24.07.08)

평가

CJ제일제당은 최근 실적 추정치와 밸류에이션을 유지하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2023년 매출액은 29,023.5십억원, 영업이익은 1,291.6십억원으로 예상되며, 2024년에는 매출액이 30,000.1십억원, 영업이익이 1,643.0십억원으로 회복될 것으로 보인다. 2025년과 2026년에도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되며, 각각 매출액 31,790.0십억원과 33,795.3십억원, 영업이익 1,867.5십억원과 2,092.8십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주가도 2023년 현재 364,000원에서 460,000원으로 상승할 여력이 26.4%로 분석되었다.

또한, CJ제일제당의 ESG 평가도 A+ 등급을 받으며, 지속 가능한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주요 주주로는 CJ 외 8인(45.5%)과 국민연금공단(12.9%)이 있으며, 외국인 지분율은 25.8%이다. 최근 1개월, 3개월, 12개월, 연초 대비 수익률은 각각 7.4%, 13.4%, 34.1%, 12.7%로 긍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다. 신한투자증권은 하반기에 더 많은 기대가 있다고 평가하며, 최근 주가 조정을 적극 활용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매수 의견

  • 실적 추정치와 밸류에이션 유지
  • 2024년부터 지속적인 매출 및 영업이익 성장 예상
  • 주가 상승 여력 26.4%
  • ESG 평가 A+ 등급
  • 주요 주주 및 외국인 지분율 안정적
  • 최근 수익률 긍정적
  • 하반기 기대감 존재

삼성전자

2Q24 메모리, SDC 부문 실적 예상 상회

하이투자증권 (24.07.08)

평가

삼성전자는 2024년 2분기 실적 발표에서 매출 74조원, 영업이익 10.4조원을 기록했다. 이는 기존 당사 매출 전망치와 유사했으나, 시장 예상치 최상단에 위치한 영업이익 전망치를 크게 상회했다. 특히 SDC 부문은 1.0조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하여 당사 기존 전망치를 크게 웃돌았고, 메모리 반도체 부문에서도 6.4조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당사 기존 전망치를 초과했다. SDC 부문에서는 스마트폰향 OLED 출하량이 예상치를 크게 상회했고, 메모리 부문에서는 NAND ASP 상승과 재고자산평가손 환입이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다.

3분기에는 매출 81.6조원, 영업이익 15.0조원이 전망된다. DRAM과 NAND ASP가 각각 10%, 9%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며, 계절적 성수기 영향으로 출하 증가율도 양호할 것으로 보인다. 비메모리 부문에서는 3나노 생산 부진이 지속되지만, 4나노 수율 개선과 고객 확대에 따라 점진적인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 이를 감안한 반도체 부문의 영업이익은 9.1조원으로 전망된다. 또한, SDC와 MX/네트워크 부문에서도 계절적 요인에 따른 출하량 증가로 각각 2.0조원, 3.0조원의 영업이익 개선이 예상된다.

매수 의견

  • 2Q24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크게 상회함.
  • SDC 부문에서 스마트폰향 OLED 출하량 증가.
  • 메모리 부문에서 NAND ASP 상승과 재고자산평가손 환입.
  • 3Q24 DRAM, NAND ASP 상승 전망.
  • 계절적 성수기에 따른 출하 증가율 양호 예상.
  • 4나노 수율 개선과 고객 확대에 따른 비메모리 부문 실적 개선 전망.
  • SDC와 MX/네트워크 부문에서 계절적 요인에 따른 영업이익 개선 전망.

일진하이솔루스

어둡고 긴 터널도 끝은 있다

신한투자증권 (24.07.08)

평가

신에너지 (수소) 분야에서 활동하는 일진하이솔루스의 최근 실적과 전망에 대해 신한투자증권의 최규헌 연구원이 평가했다. 이 회사의 시가총액은 800.7 십억원이며, 발행주식수는 36.3 백만주로 유동비율은 29.2%이다. 52주 최고가는 32,000원, 최저가는 19,200원이다. 일평균 거래액은 1,554 백만원이며, 외국인 지분율은 3.4%이다. 주요 주주로는 일진다이아몬드가 59.6%, 도레이첨단소재가 10.4%를 차지하고 있다. 최근 1개월, 3개월, 12개월, 연초 대비 수익률은 각각 -9.4%, -3.5%, -31.1%, -16.0%로 나타났다.

일진하이솔루스의 2022년 매출액은 109.1 십억원, 영업이익은 2.8 십억원, 지배순이익은 7.0 십억원이었다. 그러나 2023년에는 매출액이 78.7 십억원으로 감소하고, 영업손실이 -9.8 십억원, 지배순이익이 1.4 십억원으로 크게 줄어들었다. 2024년에는 매출액이 67.0 십억원, 영업손실이 -11.3 십억원, 지배순이익이 -0.2 십억원으로 전망된다. 2025년과 2026년에도 실적 개선이 예상되나, 여전히 영업손실이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신한투자증권은 투자판단을 중립으로 유지하고 있으며, 목표주가와 상승여력은 제시되지 않았다.


LG전자

실적으로 증명

신한투자증권 (24.07.08)

평가

LG전자의 주가는 2023년부터 2026년까지 꾸준히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3년 매출액은 84,227.8십억원으로 전년 대비 소폭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3,549.1십억원으로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했다. 그러나 지배순이익은 712.9십억원으로 감소했다. 2024년부터는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증가할 것으로 보이며, 특히 2026년에는 매출액 99,288.2십억원, 영업이익 5,525.7십억원으로 크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실적 개선은 주가 상승의 주요 동력으로 작용할 것이다.

LG전자의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평가도 양호하다. 특히 환경(E)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는 지속 가능한 경영을 추구하는 기업으로서의 이미지를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 또한, 주요 주주로는 LG 외 2인이 33.7%, 국민연금공단이 7.5%를 보유하고 있어 안정적인 주주 구조를 가지고 있다. 외국인 지분율도 31.1%로 높은 편이다. 이러한 요소들은 LG전자의 주가 상승 가능성을 높이는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것이다.

매수 의견

  • 실적 개선: 2024년부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 ESG 평가: 환경(E)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음.
  • 안정적인 주주 구조: 주요 주주와 외국인 지분율이 높음.
  • 주가 상승 가능성: 현재 주가 대비 목표 주가가 26.4% 상승 여력이 있음.

LG전자

글로벌 peer중 가장 독보적. 기업가치 재평가..

키움증권 (24.07.08)

평가

이번 실적 리뷰에 따르면, 목표주가는 140,000원으로 설정되었으며, 현재 주가는 110,800원이다. 이는 목표주가 대비 약 26%의 상승 여력이 있는 상황이다. 회사의 시가총액은 181,322억원으로 전기전자 및 디스플레이 분야에서 강력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최근 1개월과 6개월 동안의 주가수익률은 각각 10.0%와 14.1%로, 시장 대비 상대적으로 높은 성과를 보였다. 그러나 1년 기준으로는 -9.9%의 절대 수익률을 기록하며, 시장 대비 -20.5%의 상대 수익률을 나타냈다.

재무 지표를 살펴보면, 2022년부터 2025년까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2024년과 2025년에는 영업이익이 각각 4,432.7억원과 4,688.2억원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순이익 또한 2024년과 2025년에 각각 2,692.3억원과 3,378.8억원으로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로 인해 주당순이익(EPS)도 2024년에는 9,225원, 2025년에는 11,577원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긍정적인 전망에도 불구하고, 2023년에는 순이익과 EPS가 크게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매수 의견

  • 목표주가 대비 현재 주가의 상승 여력 26%
  • 2024년과 2025년 매출액 및 영업이익 증가 전망
  • 주당순이익(EPS)의 지속적인 상승 예상
  • ROE의 상승 추세 (2023년 3.7%에서 2025년 9.3%로 증가)
  • 순차입금비율의 감소 추세 (2023년 40.6%에서 2025년 22.9%로 감소)

LG전자

진짜 실력은 시험이 어려울 때 발휘되는 것

하이투자증권 (24.07.08)

평가

LG전자는 2024년 2분기에 어려운 수요 환경에서도 호실적을 기록했다. 매출은 21.7조 원으로 전년 대비 8.5%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2조 원으로 61% 증가했다. 이는 당사의 예상치를 각각 5%와 8% 상회하는 수치이다. 특히 H&A 본부는 매출이 전년 대비 11% 증가하며 영업이익률 9%를 기록했다. 이는 적극적인 볼륨존 공략을 통해 외형 성장을 이루었으나, 마케팅 비용 증가로 인해 수익성 개선폭은 상대적으로 미진했다.

HE본부는 매출이 전년 대비 15% 증가하며 영업이익률 3%를 기록했다. 유럽 중심으로 WOLED TV 출하량이 증가했고, 스포츠 이벤트 효과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VS본부는 매출이 전년 대비 2% 증가하며 영업이익률 2%를 기록했다. e-PT는 전기차 수요 둔화의 영향을 받았으나, IVI는 고부가 CID를 중심으로 견조한 성장을 보였다. 전반적으로 LG전자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각 부문에서 고른 성장을 이루었다.

매수 의견

  • 부진한 수요 환경에서도 매출과 영업이익이 예상치를 상회
  • H&A 본부의 외형 성장과 높은 영업이익률
  • HE본부의 WOLED TV 출하량 증가와 스포츠 이벤트 효과
  • VS본부의 견조한 성장

상아프론테크

수전해전지용 멤브레인, 캡어세이 완제품 모..

한국IR협의회 (24.07.08)

평가

상아프론테크는 고분자 전해질 막 소재를 제조하는 기업으로, 슈퍼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의 핵심 기술과 독자적인 가공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 회사는 부품, 소재, 장비, 기타 사업부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23년 매출 비중은 부품 48.9%, 소재 32.9%, 장비 9.9%, 기타 8.3%로 나타났다. 주로 2차전지, 자동차, 의료기기에 사용되는 부품을 제조하고 있다. 글로벌 수소 시장의 성장에 따라 산업용 수소 멤브레인 제품군에서 큰 수혜를 기대할 수 있다. 특히 건물 및 발전용 수소 연료전지 멤브레인과 RFB용 이온교환막에서 매출이 발생하고 있다.

미국과 유럽 시장으로의 진출을 통해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으며, 미국에서는 삼성SDI와 GM, 스텔란티스와의 JV를 통해 캡어세이 완제품을 공급할 예정이다. 2023년 12월 미국 법인을 출범하고, 2024년 3월 인디애나주에 부지와 공장을 매입 완료했다. 2026년부터 미국 JV향 캡어세이 매출이 본격적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이러한 글로벌 진출과 생산라인 증설을 통해 상아프론테크는 향후 성장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된다.

매수 의견

  • 글로벌 수소 시장 성장에 따른 산업용 수소 멤브레인 수혜 기대
  • 미국과 유럽 시장으로의 사업 영역 확장
  • 삼성SDI와 GM, 스텔란티스와의 JV를 통한 캡어세이 완제품 공급
  • 2026년부터 미국 JV향 캡어세이 매출 증가 전망

바이오다인

블로윙 LBC 기술의 글로벌 성장은 이제부터

한국IR협의회 (24.07.08)

평가

바이오다인은 1999년 10월 설립되어 2021년 3월 코스닥에 상장된 체외진단 장비 및 시약키트 개발 기업이다. 이 회사는 자체 개발한 블로윙 기술을 기반으로 액상세포검사(LBC) 진단 장비와 시약키트를 보유하고 있다. 블로윙 기술은 공기압을 이용해 검체 내 세포와 이물질을 분리한 후 멤브레인 필터 착상 후 균일하게 슬라이드에 박리프린팅 하는 기술로, 기존 LBC 기술 대비 민감도와 진단 정확도가 개선된 것이 특징이다. 최근 세계보건기구 및 여러 국가에서 자궁경부암 퇴치 캠페인을 적극 추진하고 있어, 자궁경부암 검진과 조기진단의 검사 정확도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바이오다인은 2025년부터 글로벌 체외진단 1위 기업 로슈(Roche)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본격적인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 2019년에 첫 계약을 체결한 이후, 기술 호환 검증 과정을 거쳐 2022년에 최종 계약을 완료했다. 로슈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블로윙 장비 및 시약키트의 글로벌 진출이 예상되며, WHO 입찰 여부에 따라 가파른 실적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매수 의견

  • 자궁경부암 퇴치 캠페인에 따른 진단 장비 수요 증가
  • 블로윙 기술의 높은 민감도 및 진단 정확도
  • 2025년 로슈와의 파트너십을 통한 글로벌 시장 진출
  • WHO 입찰 여부에 따른 실적 성장 가능성

현대그린푸드

주주 환원에 주목할 시점

IBK투자증권 (24.07.08)

평가

현대그린푸드는 2024년 2분기에도 안정적인 실적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2분기 매출액은 약 5,51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0% 증가할 것으로 보이며, 영업이익은 29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9%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 주요 고객사의 식수 및 런치플레이션에 따른 매출 증가, 고객사 업황 호조에 따른 인력 증가, 외식경기 악화에도 불구하고 유통망 확대 및 주요 푸드코트 트래픽 증가 등이 긍정적인 실적을 예상하는 주요 요인이다. 또한, 1분기에 수주한 군납식자재도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해외사업부의 호조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중동지역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젝트가 피크시점에 도달하면서 식수 증가가 빠르게 이어지고 있으며, 이러한 추세는 2025년 초까지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 향후 미국 조지아 법인의 매출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되어 당분간 긍정적인 흐름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안정적인 실적 성장과 함께 주주환원 정책 강화도 기대된다. 현대지에프홀딩스와의 인적분할 발표와 함께 10.6% 자사주 매입 소각을 발표하였고, 이는 올해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주당 배당금도 증가할 가능성이 높아 주주환원 정책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매수 의견

  • 주요 고객사의 식수 및 런치플레이션에 따른 매출 증가
  • 고객사 업황 호조에 따른 인력 증가
  • 외식경기 악화에도 불구하고 유통망 확대 및 주요 푸드코트 트래픽 증가
  • 1분기 수주한 군납식자재의 긍정적인 영향
  • 중동지역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젝트의 피크시점 도래로 인한 식수 증가
  • 향후 미국 조지아 법인의 매출 본격화
  • 주주환원 정책 강화
  • 10.6% 자사주 매입 소각
  • 배당정책 강화 가능성

삼성전자

2분기 DS 기대치 크게 상회

IBK투자증권 (24.07.08)

평가

삼성전자의 2024년 2분기 잠정 매출액은 2024년 1분기 대비 3.0% 증가한 74.1조원이다. 이는 이전 전망 대비 증가한 규모로, DS와 디스플레이 매출액이 상향 조정되었다. 2024년 2분기 영업이익은 10.4조원으로 이전 전망치 대비 크게 증가한 규모이다. DS사업부는 예상 대비 크게 증가했으며, DRAM ASP가 예상치를 상회했고, NAND 재고자산평가손실 충당금 환입 규모도 예상보다 컸을 것으로 추정된다. MX는 이전 전망 대비 하향했는데, 이는 원가 상승에 따른 수익률 부진이 원인으로 분석된다. 디스플레이도 예상 대비 높은 수준인 것으로 추정된다.

2024년 2분기 삼성전자의 DS사업부는 가격 상승폭이 예상치를 상회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로 인해 재고자산평가손실충당금 환입 규모가 예상치를 크게 상회했을 것으로 분석된다. DDR5 비중 개선에 따른 제품믹스 개선 효과도 수익성 개선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판단된다. 디스플레이는 예상 수준을 상회했는데, IT OLED 물량이 기여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모바일은 물량과 가격은 예상 수준이었으나, 원재료 가격 상승으로 수익성은 기대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분석된다. 가전은 전분기 수준인 것으로 추정된다.

매수 의견

  • 반도체는 가격 반등으로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어서 분기별 수익성은 개선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
  • 부진했던 HBM은 점차 High End 시장으로 안정적 진입을 기대.
  • NAND 가격 상승세 지속으로 안정적 수익성 확보가 하반기에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
  • 모바일도 하반기 성수기 효과로 2분기를 저점으로 실적 개선이 가능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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