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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메카코리아
Capa가 곧 경쟁력
미래에셋증권 (24.07.15)
평가
코스메카코리아는 연간 4.5억 개의 국내 생산 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경쟁 대형 ODM 수준에 준하는 규모이다. 현재 한국 화장품의 수출 모멘텀이 증가하면서, 코스메카코리아의 생산 능력이 더욱 돋보이는 시기에 진입했다. 경쟁 대형 ODM 기업들은 현재 80% 이상의 가동률을 보이고 있으며, 향후 증설을 위해 공격적인 자본 지출이 예상된다. 반면, 코스메카코리아의 국내 가동률은 여전히 50% 미만으로, 당분간 증설이 필요하지 않다. 이는 가동률 상승에 따른 마진 개선이 경쟁사 대비 강하게 나타나고 있음을 의미한다. 히어로 브랜드들의 대량 주문으로 인한 생산 효율 개선 효과가 주효하며, 향후 추가적인 가동률 상승에 따라 외형 효과도 더해질 가능성이 높다.
코스메카코리아의 미국 법인 잉글우드랩은 경쟁 ODM의 미국 법인 대비 차별화된 실적을 보이고 있다. 대부분의 경쟁 ODM 미국 법인들이 매출 천억 원 미만, 영업 적자 상태인 것과 달리, 잉글우드랩은 2024년 매출 2,483억 원, 영업이익 356억 원을 기대하고 있다. 잉글우드랩코리아 공장을 통해 미국 저가 인디 브랜드의 요구사항에 현지 제조기업 대비 유연하게 대응하고 있으며, 연속성 높은 OTC 주문이 축적되는 구조이다. 공장별로 각각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중저가부터 프리미엄까지 전 세그먼트를 아우르는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다.
매수 의견
- 코스메카코리아의 국내 생산 능력이 경쟁 대형 ODM 수준에 준하는 규모를 보유하고 있다.
- 경쟁사 대비 낮은 가동률로 인해 당분간 증설이 불필요하며, 마진 개선이 강하게 나타나고 있다.
- 미국 법인 잉글우드랩이 차별화된 실적을 보이며, 현지 제조기업 대비 유연하게 대응하고 있다.
- 목표주가 10만원으로 설정, 12MF EPS에 Target PER 24배를 적용하여 산출하였다.
- 2Q 24 매출액 1,315억 원, YoY +14%로 실적 모멘텀이 긍정적이다.
제이엘케이
뇌졸중AI 솔루션 전문 기업
한국IR협의회 (24.07.15)
평가
제이엘케이는 뇌졸중 AI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세계에서 가장 많은 11가지 뇌졸중 진단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이 솔루션들은 응급, 시술/수술, 입원치료 및 재활 등 전주기 솔루션을 포함하고 있다. 제이엘케이는 미국 시장 진출에 대한 기대가 크며, 비급여 보험수가 적용과 신비즈니스 모델 구축을 통해 국내 매출 증대도 기대되고 있다. 2024년 매출액은 31억원으로 예상되며, 영업적자는 120억원으로 예상된다. 현재 2024년 예상 PSR은 73.0배로, 주가의 추세적 반등을 위해서는 재무구조 개선과 미국 진출을 통한 매출 증대가 필요하다. 리스크 요인은 취약한 재무구조이다.
제이엘케이는 5월 24일 미국 FDA에 ‘JLK-LVO(인공지능 기반 대혈관폐색 검출 솔루션)’에 대한 510(k) 신청을 완료했다. 올해 내 승인이 기대되며, 승인 후 미국 거점 병원에 대한 영업을 본격적으로 진행하고 보험수가를 획득하기 위한 절차를 밟아갈 예정이다. 올해 하반기에는 추가적으로 4개 제품에 대해 미국 FDA 인허가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미국 진출에 따른 매출 성장은 내년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뇌졸중 AI 스캔당 진료비가 1,040 달러이고, 국내 회당 비급여 진료비가 18,100원임을 감안할 때, 미국 진출 성공 시 제이엘케이는 성장의 계기를 마련할 것이다.
매수 의견
- 미국 시장 진출에 대한 기대
- 비급여 보험수가 적용과 신비즈니스 모델 구축에 따른 국내 매출 증대 기대
- 미국 FDA 인허가 절차 진행 중
- 미국 진출 성공 시 매출 성장 가능성
녹십자
상저하고로 예견된 부진. 하반기 알리글로 기..
키움증권 (24.07.15)
평가
녹십자의 2024년 2분기 실적은 자회사인 지씨셀의 연구개발(R&D) 비용 증가와 알리글로의 미국 직접 판매 준비로 인해 다소 부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3년 매출액은 1,626.6억 원으로 전년 대비 감소했으며, 영업이익도 34.4억 원으로 크게 줄어들었다. 그러나 2024년에는 매출액이 1,785.0억 원으로 회복될 것으로 전망되며, 영업이익도 63.2억 원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순이익은 2023년 -19.8억 원에서 2024년 19.2억 원으로 흑자 전환될 것으로 보인다.
녹십자의 주가는 최근 126,600원으로 거래되고 있으며, 목표 주가는 160,000원으로 설정되었다. 이는 현재 주가 대비 약 26.4%의 상승 여력이 있음을 의미한다. 외국인 지분율은 19.3%로 안정적이며, 배당수익률은 1.2%로 예상된다. 주요 주주로는 녹십자홀딩스 외 11인이 있으며, 이들의 지분율은 51.4%이다. 투자지표를 보면, 2024년 예상 주가수익비율(PER)은 75.5배, 주가순자산비율(PBR)은 1.12배로 나타나고 있다.
매수 의견
- 2024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의 회복 전망
- 순이익의 흑자 전환 예상
- 현재 주가 대비 목표 주가 상승 여력 26.4%
- 안정적인 외국인 지분율과 주요 주주의 높은 지분율
데브시스터즈
2Q 호실적과 7/17 대규모 업데이트 주목
신한투자증권 (24.07.15)
평가
데브시스터즈의 최근 실적과 주가 동향을 살펴보면, 실적 추정치와 Valuation이 상향 조정되었다. 시가총액은 611.5십억원으로 발행주식수는 12.0백만주이며, 외국인 지분율은 5.5%이다. 주요 주주로는 이지훈 외 10인이 24.2%, 컴투스가 12.4%를 차지하고 있다. 최근 1개월 동안 주가는 3.4% 하락했지만, 3개월 동안 7.2% 상승했다. 12개월 동안은 28.5% 상승했고, 올해 들어서는 13.7% 상승했다. 주가는 52주 최고가 75,700원에서 최저가 33,450원 사이에서 변동하고 있다.
2022년부터 2026년까지의 실적 전망을 보면, 2022년 매출액은 214.4십억원, 영업이익은 -19.9십억원, 지배순이익은 -6.7십억원이었다. 2023년에는 매출액이 161.1십억원으로 감소하고, 영업이익과 지배순이익도 각각 -48.0십억원, -49.6십억원으로 감소했다. 그러나 2024년부터는 매출액과 영업이익, 지배순이익이 모두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2026년에는 매출액 424.3십억원, 영업이익 110.6십억원, 지배순이익 75.5십억원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목표주가는 100,000원으로 상향 조정되었고, 상승 여력은 96.5%로 평가된다.
매수 의견
- 쿠키런: 모험의탑의 긍정적인 성과 및 모멘텀 유지
- 2분기 호실적과 신규 쿠키 및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 기대감
- 목표주가 100,000원으로 상향 조정
- 상승 여력 96.5%
에이피알
주가는 악재를 충분히 반영 중
신한투자증권 (24.07.15)
평가
에이피알은 상장 이후 수출 성장주로 많은 관심을 받았으나, 최근 2분기와 3분기 실적 우려로 주가가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패션 부문의 실적 부진과 홈뷰티 디바이스 수출 성장 둔화가 주된 원인이다. 2022년부터 2026년까지의 매출액과 영업이익, 지배순이익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최근 실적 컨센서스 하향세가 주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신한투자증권은 에이피알의 목표주가를 400,000원으로 하향 조정했지만, 여전히 매수 의견을 유지하고 있다. 현재 주가는 283,500원으로, 목표주가 대비 41.1%의 상승 여력이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외국인 지분율은 10.7%이며, 주요 주주로는 김병훈 외 2인이 34.2%, 국민연금공단이 9.7%를 보유하고 있다.
매수 의견
- 목표주가 대비 41.1%의 상승 여력
- 2022년부터 2026년까지 매출액과 영업이익, 지배순이익의 꾸준한 증가 예상
- 신한투자증권의 매수 의견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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