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삼성에스디에스
IT, 물류 둘다 좋은 흐름
유안타증권 (24.07.04)
평가
2분기 실적 전망에 따르면, 그룹 비상 경영으로 인해 계열사들의 IT 비용 축소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동사의 실적은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양호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클라우드의 고성장 지속과 해상, 항공운임 상승으로 물류 매출이 전분기 대비 및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5월부터 시작된 생성형 AI 서비스 ‘Brity Copilot’이 본격적으로 매출에 반영되기 시작했으며, 현재 약 10만 명의 계열사 직원이 사용 중입니다. 사용자 수는 최대 30만 명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하반기로 갈수록 생성형 AI 관련 실적 반영이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동사는 최근 KB금융, 우리금융, 공항공사, 웅진 등과 기업 AI 전환을 위한 생성형 AI 플랫폼 ‘Fabrix’ 구축과 관련된 수주를 받았습니다. 현재 국내외 많은 기업들이 생산성 향상을 위해 생성형 AI를 도입하려 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기업들은 AI 도입이 늦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한, 기업의 핵심 데이터 유출과 관련한 우려가 큰 상황에서, 기업들은 ChatGPT와 같은 모델을 직접 사용하여 시행착오를 겪기보다는 동사와 같은 국내 1위 SI 기업에게 AI 플랫폼 구축을 의뢰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매수 의견
- 2분기 실적이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양호한 실적을 기록할 전망.
- 클라우드 고성장 지속과 해상, 항공운임 상승으로 물류 매출 증가 예상.
- 생성형 AI 서비스 ‘Brity Copilot’의 본격적인 매출 반영 시작.
- 생성형 AI 관련 수주 증가 및 하반기 실적 반영 확대 예상.
- 국내외 많은 기업들이 AI 도입을 고려하고 있으며, 동사의 AI 플랫폼 구축 수요 증가.
현대차
합리적 기대는 가져봐도 좋다
유안타증권 (24.07.04)
평가
2분기 예상 영업이익은 4조 1,13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 감소했으나, 전 분기 대비 16% 증가했습니다. 판매대수는 106만대로 전년 동기 대비 0.4% 감소했으나, 전 분기 대비 2.0% 증가했습니다. 특히 미국 시장에서 도매 판매는 전 분기 대비 5%,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했습니다. 전기차 판매는 수요 둔화로 인해 전년 동기 대비 20% 감소했지만, 하이브리드 전기차(HEV) 판매는 31% 증가했습니다. 영업이익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요소로는 환율 효과와 지역별 믹스가 있으며, 부정적인 요소로는 전기차 인센티브 상승과 환율 상승에 따른 원화 기준 충당금 증가가 있습니다.
회사는 주주 환원에 대한 기대를 인지하고 있으며, 2분기와 3분기 배당금(DPS)은 2,000원으로 추정됩니다. 연말 배당금은 기존 6,000원에서 6,500원으로 상향 조정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회사는 2024년부터 2026년까지 매년 발행 주식수의 1%에 해당하는 자사주를 소각할 계획입니다. 올해 3월에도 자사주 소각을 시행했으며, 이어지는 호실적과 인도 법인 IPO 추진 등으로 추가적인 주주 환원이 기대됩니다.
매수 의견
- 목표주가 350,000원으로 현재 주가 대비 27% 상승 여력.
- 미국 시장에서 도매 판매 증가.
- 하이브리드 전기차(HEV) 판매 증가.
- 환율 효과와 지역별 믹스의 긍정적 영향.
- 주주 환원 정책 강화 (배당금 상향 조정 및 자사주 소각 계획).
에이비엘바이오
애널리스트 간담회 후기: 기다림의 끝은 달다
유진투자증권 (24.07.04)
평가
회사는 최근 1,40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통해 자금을 확보했으며, 이를 통해 미국 팔로 알토에 위치한 ABL Bio USA에서 이중항체 ADC 연구개발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ABL503과 ABL111 파이프라인은 높은 안전성을 확보한 임상 결과를 발표했으며, 후기 임상도 예정되어 있어 기술 이전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표이사는 애널리스트 간담회에서 이중항체 파이프라인들의 글로벌 빅파마에 대한 기술 이전 가능성을 높게 표현하며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연초 이후 기술이전 기대감으로 주가 변동성이 컸으나, 하반기로 갈수록 기술이전 및 ABL301 임상 1상 성공으로 기업가치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22년부터 2024년까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감소했으나, 2025년에는 매출액 82억 원, 영업이익 11억 원으로 회복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2025년에는 당기순이익 11억 원, EPS 228원으로 흑자 전환이 예상되며, ROE도 20.6%로 상승할 전망입니다.
매수 의견
- 유상증자를 통해 확보한 자금으로 이중항체 ADC 연구개발을 확대할 계획.
- ABL503과 ABL111 파이프라인의 높은 안전성을 확보한 임상 결과 발표.
- 기술 이전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기업가치 상승 기대.
- 대표이사의 글로벌 빅파마에 대한 기술 이전 가능성 언급.
- ABL301 임상 1상 성공으로 기업가치 레벨 업 예상.
- 2025년 흑자 전환 및 매출액, 영업이익 회복 전망.
삼성전기
하반기 가동률 상승 전망
SK증권 (24.07.04)
평가
삼성전기의 하반기 가동률 상승이 전망되고 있습니다. 2023년 상반기 동안 영업이익은 2,013억원으로 예상되며, 이는 기존 추정치를 소폭 하회합니다. 이는 국내 전략 고객사의 스마트폰 판매 부진과 중국 내 IT 수요 반등이 지지부진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부진에도 불구하고, 일부 우려보다는 양호한 실적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반기에는 계절성 효과와 AI 및 전장 관련 주문 증가가 맞물리며 가동률이 상승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현재 가동률은 80%로 추산되며, 하반기에는 90% 전후로 상승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MLCC 업황에 대한 낙관적인 시각은 아직 소수에 불과하지만, 가동률이 상승하는 과정에서 수동부품에 대한 투자자들의 시선이 긍정적으로 변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일본과 대만의 Peer 기업들(무라타, TDK, 다이요유덴, 야교 등)의 주가 상승 흐름도 긍정적인 신호로 볼 수 있습니다.
매수 의견
- 하반기 가동률 상승 전망
- 계절성 효과 및 AI와 전장 관련 주문 증가 예상
- 일본과 대만 Peer 기업들의 주가 상승 흐름
- 현재 가동률 80%에서 90% 전후로 상승할 가능성
삼성바이오로직스
24년 CDMO 수주 2.5조원 확보
대신증권 (24.07.04)
평가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24년 2분기 연결 매출액 9,735억 원(+12% yoy)과 영업이익 3,105억 원(+32%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는 우호적인 원달러 환율 추세와 마일스톤 수령 덕분에 가능했습니다. 하반기에는 4공장의 Ramp-up 실적 반영과 Biosecure Act의 반사 수혜로 추가적인 성장이 기대됩니다. 2024년 CDMO 수주 약 2.5조 원을 확보한 것도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것입니다.
목표주가는 SOTP 방식으로 산출되었으며, 영업가치는 24~33년 DCF 밸류에이션 방식을 적용하여 69.2조 원으로 추정됩니다. 총 기업가치는 보유지분 가치(삼성바이오에피스) 3.3조 원을 포함해 71.8조 원으로 산정되었습니다. 4공장 Ramp-up과 바이오시밀러 판매 확대에 따라 매출 성장 지속이 예상되며, 연내 ADC 공장 가동 및 5공장 추가 수주 공시도 주목할 만합니다. 하반기 금리 인하와 Biosecure Act의 반사 수혜도 기대됩니다.
매수 의견
- 2분기 연결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2%와 32% 증가할 것으로 전망.
- 우호적인 원달러 환율 추세와 마일스톤 수령으로 호실적 예상.
- 하반기 4공장 Ramp-up 실적 반영과 Biosecure Act의 반사 수혜 기대.
- 2024년 CDMO 수주 약 2.5조 원 확보.
- 목표주가 1,000,000원 유지, 총 기업가치 71.8조 원으로 산정.
- 연내 ADC 공장 가동 및 5공장 추가 수주 공시 주목.
- 하반기 금리 인하와 Biosecure Act의 반사 수혜 기대.
오스코텍
결승선이 코 앞
대신증권 (24.07.04)
평가
오스코텍은 현재 주가 41,400원에서 6개월 목표주가 59,000원으로 상향 조정되었으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이는 최근 긍정적인 임상 결과와 레이저티닙의 목표 시장점유율 상승, 영구성장률 상향 조정 등을 반영한 결과입니다. 레이저티닙의 신약가치는 미국 및 유럽 1/2차 치료제 가치와 잔여 마일스톤 가치를 더해 약 2.16조원으로 추정되며, 제노스코 등 보유 지분 가치와 순차입금을 반영한 총 기업가치는 약 2.24조원으로 평가됩니다.
오스코텍의 레이저티닙과 아미반타맙 병용요법은 2024년 8월 내 FDA 승인을 받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는 MARIPOSA 임상 3상 성공, FDA 우선심사 대상 선정, 그리고 아미반타맙과 화학요법 병용요법의 FDA 승인 등을 근거로 합니다. FDA 승인 후 3분기 내 미국 출시가 예상되며, 4분기에는 판매에 따른 로열티 수령이 전망됩니다. 이러한 성과는 국내 최초로 국산 신약을 글로벌 상업화까지 성공시킨 사례로, 향후 현금흐름을 바탕으로 기업가치가 상승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매수 의견
- 긍정적인 임상 결과로 경쟁력 입증
- 레이저티닙의 목표 시장점유율 상승 및 영구성장률 상향 조정
- FDA 승인 가능성 높음
- 미국 출시 및 로열티 수령 전망
- 국산 신약의 글로벌 상업화 성공 가능성
효성첨단소재
컨센서스 부합 전망
대신증권 (24.07.04)
평가
효성첨단소재의 2분기 2024년 예상 영업이익은 699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9.8%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며, 이는 시장 기대치에 부합합니다. 타이어코드 부문은 북미와 유럽 중심의 교체용 타이어 수요 증가로 인해 판가 상승과 판매량 증가를 보이고 있으며, 탄소섬유와 아라미드 부문도 신규 가동에 따른 매출 증가로 이익이 개선될 것으로 보입니다. 하반기에는 전주7공장 증설에 따른 판가믹스 개선으로 본격적인 이익 개선이 기대됩니다.
타이어보강재 부문은 본격적인 이익 회복 궤도에 진입했으며, 하반기에는 탄소섬유 수익성도 본격적으로 개선될 전망입니다. 글로벌 자동차 예상 판매량 증가와 함께 북미와 유럽 중심의 타이어 수요 회복세가 지속되며, 하반기에는 신차용 타이어 판매량도 회복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타이어보강재의 영업이익률은 10% 이상을 유지할 것으로 보이며, 탄소섬유의 수출입 가격도 안정적으로 유지될 전망입니다.
매수 의견
- 2분기 2024년 예상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에 부합.
- 타이어코드 부문의 이익 체력이 회복 궤도에 진입.
- 하반기 전주7공장 증설에 따른 판가믹스 개선으로 본격적인 이익 개선 기대.
- 북미와 유럽 중심의 교체용 타이어 수요 회복세 지속.
- 글로벌 자동차 예상 판매량 증가에 따른 신차용 타이어 판매량 회복 기대.
- 탄소섬유와 아라미드 부문의 매출 증가와 이익률 개선 전망.
CJ ENM
2Q에도 개선되는 실적
대신증권 (24.07.04)
평가
CJ ENM은 2024년 2분기 실적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예상 매출은 1.1조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 증가하고, 영업이익(OP)은 513억원으로 흑자 전환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티빙과 Fifth Season 부문에서의 영업이익이 각각 715억원 증가하면서 전체 영업이익이 817억원 증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2024년 전체 영업이익은 2.3천억원으로 예상되며, 이는 전년 대비 2.4천억원 증가한 수치입니다.
CJ ENM의 K-컬처밸리 프로젝트는 기회요인이 큰 사업으로 평가됩니다. CJ ENM이 90% 지분을 보유한 CJ라이브시티가 해당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경기도와의 협약 해지 통보 후 공영개발로 전환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CJ ENM의 익스포져는 약 7천억원으로, 이는 이미 연결 실적에 반영된 출자금과 대여금 및 지급보증에 해당합니다. 추가 손실이 발생할 가능성도 있지만, 경기도와의 추가 협상이 진행 중입니다.
매수 의견
-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 티빙과 Fifth Season 부문에서의 성과가 매우 긍정적.
- K-컬처밸리 프로젝트가 재개되면 큰 기회요인이 될 가능성.
- 2024년 전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크게 증가할 전망.
- 목표주가 110,000원 유지, 현재 주가 대비 상승 여력 큼.
롯데정밀화학
점진적 실적 개선
대신증권 (24.07.04)
평가
롯데정밀화학의 2분기 2024년 예상 영업이익은 142억 원으로 전분기 대비 31.5% 상승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케미칼 부문에서는 내수 판가 방어와 판매량 증가로 적자폭이 축소될 것으로 예상되며, 염소계열 제품의 국제가격 약세에도 불구하고 가성소다 판매량 증가로 적자폭이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암모니아 사업부문은 전분기의 차익거래 소멸로 인해 영업이익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그린소재 부문은 산업용 및 식의약용 셀룰로스 수출입가격 상승과 판매량 증가로 인해 이익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또한, 2025년 식의약용 셀룰로스 증설이 완료되면 회사의 멀티플이 점진적으로 해소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CH 시장의 비우호적인 상황에도 불구하고 가성소다 생산의 최적 밸런스를 도출하여 적자 규모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롯데정밀화학의 투자 의견은 매수로 유지되며, 목표 주가는 60,000원으로 설정되었습니다.
매수 의견
- 2분기 2024년 예상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31.5% 상승 전망.
- 케미칼 부문의 적자폭 축소.
- 그린소재 부문의 이익 증가 전망.
- 2025년 식의약용 셀룰로스 증설에 따른 멀티플 해소 기대.
- 가성소다 생산의 최적 밸런스를 통해 적자 규모 최소화 가능성.
삼성전자
메모리 실적 개선 가속화
대신증권 (24.07.04)
평가
삼성전자는 2024년 2분기 매출액 72.7조원, 영업이익 8.1조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액이 21% 증가하고 영업이익이 1,115% 증가한 수치입니다. 특히 메모리 사업부의 실적이 두드러지며, DRAM과 NAND의 영업이익이 각각 3.9조원과 1.0조원으로 예상됩니다. DRAM과 NAND의 가격 상승과 수익성 개선이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습니다. 하반기에도 메모리 가격 상승과 DRAM 공급 부족이 예상되며, 이는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삼성전자의 목표주가는 110,000원으로 상향 조정되었습니다. 이는 2025년 BPS 61,066원에 Target P/B 1.8배를 적용한 결과입니다. 8단 및 12단 HBM3E 공급이 2025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으로 기대되며, 메모리 반도체 업체들의 공격적인 HBM 캐파 증설로 인한 DRAM 캐파 잠식도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메모리 가격 상승과 수익성 개선이 지속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매수 의견
- 메모리 가격 상승 및 DRAM 공급 부족으로 인한 수익성 개선.
- 8단/12단 HBM3E 공급 기대감 및 추가 성장 모멘텀.
- 2025년부터 본격적인 HBM3E 공급 시작 예상.
- 메모리 반도체 업체들의 HBM 캐파 증설로 인한 DRAM 캐파 잠식 발생.
- 보수적인 설비투자 계획으로 인한 메모리 가격 상승 및 수익성 개선.
삼성전기
AI PC 출시로 MLCC/기판, 수요 증가
대신증권 (24.07.04)
평가
삼성전기의 2024년 2분기 영업이익은 2,147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19.1%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수준입니다. 3분기 영업이익은 2,563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19.4% 증가할 것으로 추정됩니다. AI PC 출시로 인한 교체 수요 증가가 주요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이며, 2025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39%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MLCC 중심으로 가동율이 상승하고, 믹스 효과로 수익성이 개선될 전망입니다.
삼성전기의 연간 영업이익은 2024년에 8,865억원으로 전년 대비 38.5%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2025년에도 21.8%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매출 증가에 비해 고부가 제품 비중이 확대되면서 영업이익 증가세가 높아질 전망입니다. 특히, 중장기적으로도 비중 확대가 유지될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현재 투자의견은 매수(BUY)이며 목표 주가는 200,000원으로 유지됩니다.
매수 의견
- AI PC 출시로 인한 교체 수요 증가
- MLCC 중심으로 가동율 상승 및 믹스 효과로 수익성 개선
- 2024년과 2025년 영업이익의 높은 성장 전망
- 고부가 제품 비중 확대에 따른 영업이익 증가세
- 중장기적으로 비중 확대 유지 가능성
NAVER
많은 노이즈 속 본업은 묵묵히 열일 중
대신증권 (24.07.04)
평가
NAVER의 2분기 영업이익은 웹툰의 나스닥 상장 관련 비용 발생으로 인해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웹툰 지분가치의 감소로 인해 목표주가가 하향 조정되었으며, 향후 주가 상승을 위해서는 웹툰 산업의 성장이 확인되어야 합니다. 광고와 커머스 부문은 천천히 실적이 개선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이익 성장이 기대됩니다. 목표주가는 260,000원으로 기존 대비 7.1% 하향 조정되었습니다.
2Q24 매출액은 2조 6,168억원으로 예상되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8.7%, 전 분기 대비 3.6% 증가한 수치입니다. 영업이익은 4,117억원으로 예상되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0.5% 증가하였으나 전 분기 대비 6.2% 감소한 수치입니다. 매출은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으로 보이나, 영업이익은 웹툰의 나스닥 상장에 따른 일회성 비용 발생으로 인해 컨센서스를 하회할 전망입니다. 서치플랫폼과 커머스 부문은 각각 9,541억원과 7,136억원의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매수 의견
- 광고와 커머스 부문의 실적이 천천히 개선되고 있음.
- 하반기 이익 성장에 따라 주가 상승이 기대됨.
- 목표주가는 260,000원으로 SOTP 방식으로 산출됨.
카카오
컨텐츠 자회사들의 실적 부진 지속
대신증권 (24.07.04)
평가
카카오의 2024년 2분기 실적은 자회사들의 실적 부진과 컨텐츠 관련 마케팅비 증가로 인해 영업이익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목표주가는 기존 68,000원에서 60,000원으로 11.8% 하향 조정되었습니다. 이는 국내 광고 업황의 더딘 회복을 반영한 결과로, 글로벌 동종업체 대비 멀티플 할인 적용이 주요 원인입니다. 카카오의 본사 사업가치는 7.9조원, 주요 자회사들의 지분가치는 18.6조원으로 산출되었습니다.
카카오의 2분기 매출액은 2조 384억원으로 예상되며, 영업이익은 1,354억원으로 전망됩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6.0%, 영업이익은 19.7% 증가한 수치입니다. 하지만 게임과 음악 사업 부문의 실적 부진과 마케팅비 증가로 인해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으로 보입니다. 톡비즈 매출은 5,192억원, 광고 매출은 3,069억원, 커머스 매출은 2,123억원으로 예상됩니다.
매수 의견
- 카카오의 본사 사업가치와 주요 자회사들의 지분가치가 여전히 높게 평가됨.
- 메시지 광고 부문에서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음.
- 목표주가가 하향 조정되었으나, 여전히 매수 의견을 유지하고 있음.
이수페타시스
중국법인 탐방에서 확인한 MLB 공급부족 상황
SK증권 (24.07.04)
평가
이수페타시스의 중국 법인은 중저층 MLB 기판을 생산하면서 실적 개선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제품 믹스와 판가에서 변화가 감지되며, 서버 고객사들의 비중이 2018년 19%에서 2024년 75%로 상승할 것으로 추산됩니다. 이에 따라 중국 법인의 평균 판매 가격(ASP)도 2019년 173달러에서 2024년 450달러로 상승할 전망이며, 중장기적으로는 1,000달러를 상회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현재 중국 공장의 가동률은 75%로, 하반기부터 신규 서버 고객사향 공급 확대로 가동률 상승이 예상됩니다.
이수페타시스는 본사 5공장뿐만 아니라 중국에서도 CAPEX(자본적 지출)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AI에서 출발한 공급부족이 MLB 산업 전반으로 확산되면서 중저가 제품군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이러한 공급부족 상황은 향후 실적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2026년에는 캐파 확장을 고려 중이며, 이에 따른 실적 개선이 기대됩니다.
매수 의견
- 중국 법인의 실적 개선과 ASP 상승 전망.
- 서버 고객사 비중 증가로 인한 매출 확대.
- 하반기부터 신규 서버 고객사향 공급 확대로 인한 가동률 상승.
- AI에서 출발한 공급부족이 MLB 산업 전반으로 확산되며, 중저가 제품군까지 영향을 미침.
- 2026년 캐파 확장 계획으로 인한 중장기적 실적 개선 기대.
인텔리안테크
하반기 시선은 저궤도 안테나로
유진투자증권 (24.07.04)
평가
인텔리안테크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5% 감소한 748억원, 영업이익은 77% 감소한 18억원으로 추정되며, 이는 컨센서스인 26억원을 소폭 하회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전분기 해상용 VSAT 안테나 매출 감소로 인해 실적이 부진했으나, 2분기에는 VSAT 안테나 매출이 회복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올해 하반기 해상용 VSAT 매출은 전년 대비 감소할 것으로 보이나, 현재 낮아진 추정치를 하회하지는 않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원웹향 파라볼릭 안테나 매출이 1분기까지 발생했으며, 2분기부터는 평판형 안테나 양산이 시작되었습니다. 원웹은 인도 정부로부터 저궤도 위성통신 서비스 허가를 기다리고 있으며, 7~8월부터 서비스가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하반기 원웹향 평판형 안테나 공급은 차질없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또한, 지난 5월에 미국 해군용 안테나 인증 절차가 완료되어 하반기 해상용 안테나 매출에도 일정 부분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올해 실적 추정치와 주가는 해상용 VSAT 안테나 매출 부진으로 다소 하락한 상황이며, 하반기 주가는 저궤도 안테나 매출에 더 민감하게 반응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매수 의견
- 2분기 VSAT 안테나 매출 회복 예상
- 원웹향 평판형 안테나 양산 시작 및 하반기 공급 차질 없음
- 미국 해군용 안테나 인증 완료로 하반기 매출 기여
- 저궤도 안테나 매출에 대한 기대감으로 하반기 주가 상승 가능성
에이비엘바이오
애널리스트 간담회 후기: 기다림의 끝은 달다
유진투자증권 (24.07.04)
평가
에이비엘바이오는 최근 유상증자를 통해 1,400억원을 조달하고, 이 자금을 활용해 ABL Bio USA에서 이중항체 ADC 연구개발을 공격적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특히, 2025년 하반기부터 2026년에 걸쳐 3개의 이중항체 ADC를 임상에 진입시킬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주력 파이프라인인 ABL503, ABL111, ABL001, ABL301의 임상 진행 상황도 매우 긍정적입니다. ABL503과 ABL111은 경쟁 파이프라인 대비 높은 안전성을 확보했으며, ABL001은 2024년 하반기에 대장암 임상 2상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ABL301은 2025년 상반기에 임상 1상을 완료하고, 사노피와의 협력을 통해 임상 2상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이중항체 관련 글로벌 시장에서도 ABL바이오의 파이프라인들이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으며, 특히 4-1BB 플랫폼 이중항체의 치료 효과와 안전성에 대한 기대감이 높습니다. 이러한 긍정적인 임상 결과와 시장의 기대감은 ABL바이오의 기술 이전 가능성을 높이고 있으며, 주가 변동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애널리스트는 주력 파이프라인들의 경쟁력 있는 임상 결과를 바탕으로 기술 이전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매수 의견
- 유상증자를 통해 조달한 자금으로 이중항체 ADC 연구개발을 확대할 계획.
- 주력 파이프라인의 임상 결과가 경쟁력 있고 안전성이 높음.
- 글로벌 시장에서 4-1BB 플랫폼 이중항체의 긍정적 반응.
- 기술 이전 가능성이 높아 주가 상승 기대.
- 사노피와의 협력을 통한 임상 2상 진행 계획.
에이비엘바이오
드날리 4조에 항암제 L/O 더해진다
신한투자증권 (24.07.04)
평가
에이비엘바이오의 주가는 지난 1년 동안 37.0% 상승했으며, 이는 KOSDAQ 대비 상대지수에서 45.8% 상승한 결과입니다. 현재 주가는 26,900원으로, 시가총액은 1,292.5십억원입니다. 외국인 지분율은 8.7%이며, 주요 주주로는 이상훈 외 12인(30.6%)과 국민연금공단(6.1%)이 있습니다. 최근 1개월 동안 주가는 11.9% 상승했으며, 이는 상대적으로 13.0% 상승한 수치입니다.
에이비엘바이오는 사노피와 협력하여 뇌투과 플랫폼을 적용한 파킨슨병 치료제 ABL301을 1.3조원에 기술이전한 후 임상 1상을 진행 중입니다. 2022년 매출액은 67.3십억원, 영업이익은 0.9십억원, 지배순이익은 3.2십억원을 기록했습니다. 2023년에는 매출액 65.5십억원, 영업손실 2.6십억원, 지배순손실 2.6십억원으로 예상됩니다. PER은 444.7배, ROE는 -3.7%, PBR은 15.9배, EV/EBITDA는 -42,115.8배로 분석됩니다.
매수 의견
- 에이비엘바이오는 사노피와의 협력을 통해 파킨슨병 치료제 ABL301의 기술이전에 성공했으며, 이는 회사의 가치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 주가는 지난 1년 동안 37.0% 상승했으며, 이는 KOSDAQ 대비 상대적으로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 외국인 지분율이 8.7%로, 해외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네오셈
CXL 관련주 이상의 존재감
신한투자증권 (24.07.04)
평가
네오셈은 AI 반도체 수요의 폭발적인 증가와 함께 HBM, CXL 등 차세대 메모리 제품군의 가시화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2024년부터 관련 장비를 신규 공급하며, 서버향 메모리의 고용량화 및 포트폴리오 다각화로 중장기적 성장이 예상됩니다. 2022년부터 2026년까지 매출액과 영업이익, 지배순이익이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며, 특히 2025년과 2026년에 큰 성장이 기대됩니다.
회사의 현재 주가는 14,850원이며, 52주 최고가와 최저가는 각각 16,180원과 3,500원입니다. 외국인 지분율은 0.0%이며, 주요 주주는 염동현 외 1인으로 52.4%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최근 1개월, 3개월, 12개월, YTD 수익률은 각각 55.3%, 7.5%, 317.1%, 59.7%로 높은 성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매수 의견
- AI 반도체 수요 증가로 인한 차세대 메모리 제품군의 가시화.
- 2024년부터 관련 장비 신규 공급 예정.
- 서버향 메모리 고용량화 및 포트폴리오 다각화로 중장기적 성장 가능성.
- 2022년부터 2026년까지 매출액과 영업이익, 지배순이익의 꾸준한 증가 전망.
SK케미칼
Copolyester 이익체력 대비 저평가
SK증권 (24.07.04)
평가
SK케미칼의 Copolyester 사업부문은 강력한 이익 체력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 주가는 저평가되어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SK케미칼의 2024년 예상 EBITDA를 기준으로 Peer Group Multiple을 적용해 산정한 적정 영업가치는 2.0조원으로, 목표주가 66,000원을 제시하고 있다. 이는 과거 2018~2023년 SK케미칼의 Multiple을 고려할 때 부담 없는 수준이며, 주요 경쟁사인 Eastman의 밸류에이션과 비교해도 매력적인 수준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 지분가치를 제외하고도 본업의 가치는 저평가 구간에 있다.
특히, 화장품 용기향 Copolyester 출하가 확대되고 있는 점이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SK케미칼의 Copolyester 매출비중 중 약 30%가 화장품 용기향에서 발생하며, 이는 기존 수요와 대체 수요 모두를 포함한다. 이러한 출하 확대는 SK케미칼의 매출 증가와 이익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매수 의견
- Copolyester 사업부문의 강력한 이익 체력.
- 현재 주가가 저평가되어 있으며, 목표주가 66,000원이 부담 없는 수준.
- 주요 경쟁사인 Eastman의 밸류에이션과 비교해도 매력적인 수준.
- 화장품 용기향 Copolyester 출하 확대에 따른 매출 증가 가능성.
- SK바이오사이언스 지분가치를 제외한 본업의 저평가.
삼성에스디에스
편안한 실적, 편안한 주가
SK증권 (24.07.04)
평가
삼성에스디에스의 2분기 2024년 실적은 매출액 3조 3,240억원으로 전년 대비 1.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영업이익은 2,149억원으로 전년 대비 4.1%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클라우드 사업의 고성장(+31.2%)과 IT 서비스의 6.7% 성장에 기인하며, 물류 부문에서도 Cello Square 가입 고객사의 확대와 점진적인 업황 회복에 따라 안정적인 실적(-3.8%)이 예상됩니다. 특히, 클라우드 전환의 성공으로 IT 서비스 부문은 여섯 분기 연속 두 자릿수 영업이익률을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하반기에는 기업용 생성형 AI 서비스인 패브릭스와 코파일럿의 출시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2024년 IT 서비스 내 매출 비중이 36.6%로 전망되며, 안정적인 실적이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요소들은 삼성에스디에스의 주가와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매수 의견
- 클라우드 사업의 고성장(+31.2%)으로 인한 IT 서비스 부문의 성장.
- Cello Square 가입 고객사 확대 및 점진적인 업황 회복에 따른 물류 부문의 안정적인 실적.
- 성공적인 클라우드 전환으로 여섯 분기 연속 두 자릿수 영업이익률 기록 예상.
- 기업용 생성형 AI 서비스인 패브릭스와 코파일럿의 출시로 인한 추가 성장 가능성.
- 2024년 IT 서비스 내 매출 비중 36.6% 전망에 따른 안정적인 실적 지속.
한솔케미칼
반도체 이익이 전사 이익 방향성 견인
키움증권 (24.07.04)
평가
이 회사의 2024년 목표주가는 270,000원으로 설정되어 있으며, 현재 주가는 174,000원입니다. 시가총액은 19,723억원으로, 최근 52주 동안 최고가는 241,000원, 최저가는 148,200원이었습니다. 최근 1개월, 6개월, 1년 동안의 수익률은 각각 -7.7%, -24.4%, -27.4%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주요 주주로는 조동혁 외 11인이 있으며, 외국인 지분율은 38.3%입니다.
2024년 예상 매출액은 834.4억원, 영업이익은 144.8억원, 순이익은 124.4억원으로 전망됩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8.1%, 16.7%, 14.4% 증가한 수치입니다. 또한, 2025년에는 매출액 932.0억원, 영업이익 225.5억원, 순이익 188.7억원으로 예상되어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PER, PBR, EV/EBITDA 등 주요 투자지표는 2024년 기준으로 각각 16.7배, 2.11배, 12.5배로 나타났습니다.
매수 의견
- 2024년 및 2025년 매출액과 영업이익, 순이익 모두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
- 목표주가가 현재 주가 대비 약 55% 상승 여력이 있음.
- 영업이익률과 ROE가 2025년까지 지속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예상됨.
- PER, PBR 등 주요 투자지표가 매력적인 수준으로 평가됨.
네오셈
차세대 메모리 검사 장비의 주역(feat. CXL)
키움증권 (24.07.04)
평가
네오셈은 최근 CXL 2.0 메모리 양산용 검사 장비를 글로벌 최초로 국내 주요 IDM 업체에 납품하였습니다. 이는 Intel의 CXL 2.0을 지원하는 CPU 출시와 맞물려, CXL 기반 D램 기술 개발에 집중하고 있는 국내 주요 고객사들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것입니다. 네오셈은 경쟁사보다 앞서 납품을 완료함으로써 향후 후속 수주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으며, 현재 CXL 3.0을 지원하는 검사 장비도 선도적으로 개발 중입니다. CXL 시장은 PCIe 6.0 기반의 CXL 3.0 지원 제품 출시 시기에 맞춰 큰 폭의 성장이 예상되며, 시장 조사 기관 Yole Intelligence에 따르면 CXL 시장은 2026년에 21억 달러, 2028년에는 150억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네오셈은 기존 메모리 테스터 부문에서 꾸준한 고객사 다변화를 통해 최근 불확실한 반도체 업황에도 견조한 실적 성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신규 장비의 실적 기여도 또한 점증할 것으로 보이며, 올해 하반기 글로벌 메모리 고객사향 서버용 DDR5 DIMM 테스터 납품 본격화와 자동화 설비 관련 신규 수주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네오셈의 2024년 매출액은 1,188억 원(YoY 18%), 영업이익은 105억 원(YoY 30%)으로, 2025년 매출액은 1,633억 원(YoY 38%), 영업이익은 220억 원(YoY 110%)으로 전망됩니다. 이는 CXL 후속 수주 등을 반영하지 않은 수치로, 신규 장비 성과 및 전방 시장 업황 반등에 따라 추가적인 이익 전망치 상향이 가능할 것입니다.
매수 의견
- CXL 2.0 메모리 양산용 검사 장비를 글로벌 최초로 납품하여 향후 후속 수주 기대.
- CXL 3.0을 지원하는 검사 장비를 선도적으로 개발 중.
- 기존 메모리 테스터 부문에서 견조한 실적 성장 지속.
- 신규 장비의 실적 기여도 점증 예상.
- 글로벌 메모리 고객사향 서버용 DDR5 DIMM 테스터 납품 본격화 및 자동화 설비 관련 신규 수주 가능성.
- 2024년과 2025년 매출액 및 영업이익 성장 전망.
- CXL 후속 수주 및 전방 시장 업황 반등에 따른 추가 이익 전망치 상향 가능.
HL만도
품질비용 우려는 이제 기회비용으로 볼 때
키움증권 (24.07.04)
평가
HL만도는 2024년 매출액 8,895.3억 원과 영업이익 377.2억 원을 예상하며, 목표주가를 59,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현재 주가는 43,400원으로, 최근 1년 동안 -18.6%의 절대 수익률을 기록했지만, 향후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특히, 2024년 예상 EPS는 6,834원으로 전년 대비 136.7%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품질비용 우려가 기회비용으로 전환된 결과로 해석된다.
HL만도의 주요 주주로는 HL홀딩스 외 4인이 있으며, 외국인 지분율은 26.9%이다. 2024년 예상 배당수익률은 3.2%로, 안정적인 배당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PBR은 0.81배, PER은 6.4배로 저평가된 상태이며, 영업이익률은 4.2%로 개선될 전망이다. 이러한 지표들은 HL만도의 재무적 안정성과 성장 가능성을 나타내며, 주식 매수에 긍정적인 신호로 작용한다.
매수 의견
- 2024년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8,895.3억 원, 377.2억 원으로 증가 전망.
- EPS가 전년 대비 136.7% 증가할 것으로 예상.
- PBR과 PER이 각각 0.81배, 6.4배로 저평가 상태.
- 2024년 예상 배당수익률 3.2%로 안정적인 배당 제공.
- 영업이익률이 4.2%로 개선될 전망.
- 품질비용 우려가 기회비용으로 전환된 긍정적인 상황.
동인기연
하이엔드 아웃도어 브랜드 ODM 전문기업
한국IR협의회 (24.07.04)
평가
동인기연은 아크테릭스, 그레고리, 블랙다이아몬드, 카멜백 등 40여 개 이상의 글로벌 하이엔드 아웃도어 브랜드를 고객사로 보유한 백팩 OEM/ODM 전문기업입니다. 필리핀에 10개, 베트남에 1개의 생산법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2027년까지 생산 능력을 현재의 1.8억 달러/년에서 3억 달러/년 규모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특히 필리핀의 경우 일반특혜관세제도(GSP)의 재승인이 예정되어 있어 현지 생산 법인을 보유한 동인기연에 큰 혜택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23년 11월 상장 이후 동사의 주가는 PER Band 5.0x ~ 8.0x, PBR Band 0.8x ~ 1.5x 수준에서 형성되었습니다. 2024년 예상 실적 기준으로 PER 5.0x, PBR 0.9x라는 점을 고려하면, 현재 동사의 주가는 역사적 밴드 하단에 위치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1992년에 설립된 동인기연은 초기에는 국내 시장을 중심으로 배낭 받침대용 알루미늄 튜브 제조 사업을 시작했으며, 이후 봉제기술을 확보하여 현재는 가방 OEM/ODM 제조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2023년 기준 동사의 매출 비중은 가방 ODM 77.0%, 아웃도어용품 외 ODM 14.6%, 기타 8.4%이며, 지역별 매출은 미국 69.1%, 기타 29.9%, 국내 1.0%입니다.
매수 의견
- 글로벌 하이엔드 아웃도어 브랜드와의 견고한 파트너십
- 필리핀 생산 법인의 일반특혜관세제도(GSP) 재승인 예정
- 2027년까지 생산 능력 확대 계획
- 현재 주가가 역사적 밴드 하단에 위치
삼양식품
세계는 넓다
IBK투자증권 (24.07.04)
평가
2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 추정치는 각각 3,774억원과 921억원으로 예상되며, 이는 전년 대비 각각 32.2%와 109.0% 증가한 수치입니다. 시장 컨센서스와 비교했을 때 매출은 대체로 부합하지만 영업이익은 상회할 전망입니다. 이는 수출 호조와 원가 하락, 원·달러 환율 상승 효과가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기 때문입니다. 또한, 수출 판가 결정 시 해상운임 등의 요소를 반영하고, 다수의 해외 벤더들과 고정 계약을 체결하여 수출 비용 상승 우려를 줄였습니다.
면·스낵 수출은 2,783억원으로 전망되며, 미국과 유럽 지역 수출에 집중한 결과입니다. 특히 미국에서 불닭 챌린지의 인기로 불닭볶음면의 수요가 급증했으며, 월마트 입점률도 확대되었습니다. 반면, 동남아 지역 수출 증가폭은 낮을 전망이며, 내수 매출은 두자릿대 감소세가 예상됩니다. 밀양 2공장이 준공되면 생산 능력이 약 40% 증가하여 수출 성장 여력이 여전히 높다고 판단됩니다.
매수 의견
-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상회할 전망.
- 수출 호조 및 원가 하락, 원·달러 환율 상승 효과.
- 미국과 유럽 지역 수출 집중으로 높은 판매 실적.
- 불닭 챌린지로 인한 미국 내 수요 급증.
- 밀양 2공장 준공 시 생산 능력 40% 증가 예상.
- 수출 성장 여력이 여전히 높음.
교촌에프앤비
2분기 적자가 반가운 이유
IBK투자증권 (24.07.04)
평가
교촌에프앤비의 2분기 실적은 당사 및 시장의 기대치를 크게 하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00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85.4억 원으로 적자 전환될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러한 부정적 실적의 주요 원인은 소비 경기 악화로 인한 외식 수요 부진, 가맹지역본부 전환에 따른 1회성 비용 발생, 고정비 증가, 그리고 2분기의 비용적 부담이 큰 구간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가맹지역본부 전환과 원가율 안정화로 상품마진율은 전년 동기 대비 6.0%P 개선된 29.5%를 달성할 것으로 보여, 회사의 펀더멘탈은 개선될 전망입니다.
2분기 적자는 오히려 긍정적인 시그널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가맹지역본부 전환에 따른 1회성 비용이 예상보다 크게 발생했기 때문입니다. 이는 3분기부터 펀더멘탈을 개선시킬 수 있는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되며, 3분기 실적은 기대치를 상회할 것으로 보입니다. 당사에서는 3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를 기존 24.1억 원에서 109.8억 원으로 상향 조정하였습니다. 3분기에도 일부 비용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지만, 상품마진율 개선과 매출액 증가에 따라 영업실적은 회복 국면에 진입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러한 효과는 4분기에 온전히 반영될 것으로 예상되며, 2025년 가맹지역본부 효율화 작업을 통해 수익성은 더욱 개선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12,500원입니다.
매수 의견
- 가맹지역본부 전환과 원가율 안정화로 상품마진율이 개선될 전망.
- 3분기부터 펀더멘탈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
- 3분기 영업이익 추정치가 상향 조정됨.
- 매출액 증가와 함께 영업실적 회복 국면 진입 예상.
- 2025년 가맹지역본부 효율화 작업을 통해 수익성 개선 가능성.
⛔ 본 게시물은 개인적인 자료 정리를 위한 게시물이며, 투자를 권하거나 미래의 방향성을 제시하지 않습니다. ⛔